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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재고 때문에... LED조명업계 '긴 한숨'ㆍ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그라핀 Cut


쌓여가는 재고 때문에… LED조명업계 '긴 한숨'



건설경기 침체에 공공건물 보급사업도 부진

감산·조업 중단 속출… 인력감축도 불가피


수도권에 위치한 LED조명 제조업체인 T사는 최근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 동안 조금씩 들어오던 주문마저 뚝 끊기는 바람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생산라인을 언제 다시 돌릴 수 있을지 전망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T사는 특히 2년여 전부터 사업구조를 LED조명사업 위주로 재편하면서 수십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던 만큼 조업 중단에 따른 피해도 클 수 밖에 없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매출이 전년의 60~7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 같다"며 "현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인력 감축도 불가피하다"고 하소연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ED조명 및 LED BLU(백라이트유닛)업체들이 최근 주문량 감소에 따른 재고부담 가중에 시달리고 있다. 업체들은 제품이 팔리지 않다 보니 출혈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감산에 들어가거나 조업을 중단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한바탕 구조조정의 회오리가 휘몰아칠 것이라는 비관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LED조명 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나마 규모를 갖춘 중견 LED조명업체들조차 재고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 대리점에 밀어내기 밀어내기식 판매에 나설 정도로 상황이 안 좋다"고 전했다.

LED조명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것은 공공건물의 LED조명 보급사업이 당초 예상에 비해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2012년까지 공공기관의 조명을 30%까지 LED조명으로 교체하겠다고 했지만 일부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실제 지원실적도 미미한 실정이다.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LED조명 초기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며 업체수만 550여개로 늘어났지만 대부분 일감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

아울러 건설경기 침체로 주택건설회사에 대한 납품물량이 크게 위축된데다 대기업들마저 경쟁적으로 LED 조명시장에 뛰어들면서 중소기업의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LED조명은 각국가마다 인증 규격이 달라 당장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도 어렵다"며 "국내 시장 활성화까지는 최소 2~3년이 소요되지만 자금력을 앞세운 대기업까지 가세하며 영세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지적이다.

사정이 어렵기는 LED BLU업계도 마찬가지다. 관련 대기업들의 LED TV 판매 부진으로 주문량이 감소하면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들이 올 상반기 특수를 노리고 LED TV 생산량을 크게 늘린 바 있지만, 실제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자 하반기 생산 목표치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에 위치한 LED칩 제조업체인 B사의 LED 생산라인 가동률은 지난 7월부터 20%가량 낮아졌다. 지난해부터 줄곧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할 정도로 주문 물량이 넘쳐났지만 최근 들어 대기업의 주문이 감소하며 재고물량은 쌓여가고 있다. 원활한 물량 확보를 위해 중국에 추가 생산시설까지 짓고 있었던 B사는 중국 공장의 완공 시기를 내년 이후로 미루는 바람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B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그나마 지난해 수주 받은 물량을 소화하며 버티고 있지만 내년이 더 큰 문제"라며 "특히 LED TV는 경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국내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 경우 더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유미기자 yium@sed.co.kr






한성엘컴텍, LED가로등 KS인증 획득


LED가로등 및 보안등기구의 안전 및 성능요구사항에 대한


KS인증을 받은 한성엘컴텍의 LED가로등 


한성엘컴텍의특허 LED가로등이 KS인증을 획득했다.

휴대폰용 소형 카메라 모듈 및 LED조명 전문기업 한성엘컴텍㈜(대표 고호석, www.hselcomtec.com)은 LED가로등 및 보안등기구의 안전 및 성능요구사항(KS C 7658)에 대해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LED가로등은 비대칭의 방향성을 가지는 리플렉터 모듈을 적용하여, 가로등의 헤드 부분의 빛이 여러 각도로 퍼져나가 전·후·좌·우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동일한 광량을 비춰주는 특징으로 지난해 말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KS표시인증제도란 한국표준협회가 산업표준화법에 근거를 두고 한국산업규격에 제정되어 있는 품목중 품질의 식별이 쉽지 않아서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품목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히 심사하고 별도의 제품심사를 실시한 후 합격된 업체에 대하여 KS마크를 제품에 표시토록 하는 인증제도이다.

이와 관련,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한성엘컴텍은 KS인증으로 가로등의 판매 및 수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LED조명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그린(Green) 기술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보도국, newskorea@newstown.co.kr






루미텍, "양계농 지원사업"에서 LED조명으로 일냈네


대기업 제치고 '양계농 조명지원사업'에 물품 절반 납품


양계농가에 LED조명 구매ㆍ설치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에서 국내 한 LED조명 중소기업이 굴지의 LED조명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을 제치고 전체 사업 물량의 절반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경부가 최근 양계농가 선정을 마무리한 30억원 규모의 `양계농가 고효율 LED 조명기기 지원사업'에서 국내 LED조명 중소기업인 루미텍이 전체 지원물량의 절반인 약 5만개 가량의 LED조명을 납품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13년까지 백열전구를 단계적으로 퇴출한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대부분의 양계농가에서 사용중인 백열전구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토록 지원하는 것이다.

양계농가는 각 지역별 사육두수의 비율에 따라 고르게 선정, 일정 기준에 따라 총 310곳의 양계농가를 최종 선발했다. 사업에 참여할 LED조명기업은 고효율 인증을 받은 컨버터 내장형 LED조명으로 양계장에 최적화된 제품 사양을 적용, 입력전력 15W이하 색온도 2600K∼3150K, 전광속 400lm(루멘) 이상, 빔각 120°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같은 조건에 부합한 제품을 제시한 금호전기, 남영전구, 루미텍, 삼성LED, 솔라루체, 이노셈코리아, 에이에스피반도체, 위즈덤세미컨덕터, 화우테크놀러지 등 9개 기업이 최종 참여하며, 총 10종의 LED조명을 양계농가에 설치하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선착순으로 사업자를 모집해 업계 반발을 산 `LED조명기기 장려금 지원사업'에 이은 것으로, 선착순이 아닌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와 제품을 평가한 것이어서 관련 업계의 기대를 모아왔다.

실제로 LED 제조업체(5점 만점)와 양계농가(100점 만점) 평가점수를 합산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는데, LED 제조사들의 경우 점수 비중은 낮지만 정부가 처음 실시한 기업 평가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사업수행력, 제품 기술력, 사업관리력 등을 분석하는 제조업체 평가에서는 삼성LED, 금호전기, 루미텍 순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미텍은 국내 LED 중소기업들의 연합 브랜드인 `LED공동브랜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루미텍 관계자는 "방수기능을 지원하고 성능이 우수한 점을 많은 양계농가에서 알아봐 준 것 같다"며 "당초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일본 등에서 수출실적을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광교, 지자체 최대 규모 LED 조명 프로젝트 진행



경기도 수원시 일대 1127만8267㎡(약 340만평) 규모로 지어지는 광교신도시에 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다. 지자체 도로 일부에 LED 조명을 시범설치한 적은 있었지만 도시 전체에 전면적으로 LED 조명을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대표 이한준)는 총 35억원 규모의 LED 가로등 · 보안등을 설치하기 위해 오는 25일 입찰에 들어간다. 입찰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되며, LED 가로등 1272세트, 보안등 1273세트 등을 각각 구매하기로 했다. 광교신도시 내 가로등 · 보안등이 총 4000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도로 조명의 63%를 LED로 설치하는 셈이다. 납품된 LED 조명은 내년 3~4월부터 신도시 내 인도 및 차도에 세워진다.

경기도시공사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업 입찰을 제한했다. 중소기업들은 최다 3개 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할 수 있다. 낙찰은 기술평가를 통과한 5개 업체 중 최저가격을 제시한 업체에 돌아가지만, 생애주기비용(LCC) 평가를 통해 세라믹메탈할라이드(CMH) 대비 경제성이 낮게 평가될 경우 결격 처리된다. CMH는 기존 나트륨 · 수은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두 배가량 높아 지자체들이 최근 대거 도입하고 있는 조명이다. 광교신도시가 지자체로는 최대 규모의 LED 조명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향후 다른 지자체들의 친환경 조명 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서울 마포구 · 반포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LED 조명으로 교체한 적은 있지만, 광교신도시처럼 전면적으로 교체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발열량이 많은 가로등 · 보안등 특성상 시범설치된 LED 조명에 불량이 발생하는 등 제품 신뢰도도 좋지 않았다.

경기도시공사 측은 “지자체 중 처음 LED 가로등을 도입하는 만큼 엄격한 제품 시험을 거쳐 공급사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경제성 · 신뢰성만 확보되면 향후 공공조명 도입에 LED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신규 고휘도 LED칩 출시 - 아바고



아바고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전성민)는 일본에서 열린 CEATEC(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Japan 2010에서 발광다이오드(LED)칩(모델명:ASMT-YTx2)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빨 · 초 · 파(RGB) 3색 표면 실장 제품으로 각각 LED칩에는 여러 색상을 표시할 수 있도록 색상을 제어하는 6개의 리드가 있다. 빨간색 LED는 최대 1125밀리칸델라(mcd), 초록색은 최대 1600mcd, 파란색은 560mcd로 고휘도로 빛을 내며, 시야각은 120도다. 3.4㎜×2.8㎜×1.8㎜ 초소형으로 제작됐다. 플라스틱 리드 칩 캐리어(PLCC)-6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내열성 실리콘 재질이 쓰였다. 방수가 돼 보호커버가 필요 없다.

아바고 측은 공항 · 경기장 등에 부착된 광고판 및 전광판, 게임기, 장식용 조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中 LED 시장, 벌써 과잉 생산과 취약한 산업구조 '걱정되네'


중국이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국가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생산 능력 과잉 및 취약한 기술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LED 백라이트유닛(BLU) TV 등 LED 수요가 몰리는 시장에서 후방 가공산업의 최대 생산국이다. 향후 조명 등을 중심으로 LED 산업을 미래 녹색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서는 등 정부 차원의 역량을 쏟아왔다.

4일 차이나데일리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내에서 LED 생산 설비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면서 이미 생산 능력 과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LED 패키징을 비롯한 비교적 낮은 수준의 후방 가공산업에만 치중함으로써 낙후된 산업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 지원금을 등에 업고 설비 확장에만 집중할 경우 산업 구조가 취약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안휘성 우후 지역이 대표적인 사례다. 올 초에만 180억위안(약 3조원) 규모의 LED 생산 설비 투자 협약이 체결됐다.

또 샨시성 창지 지역에서는 110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들어간 두 개 LED 생산 설비는 올 연말께면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헤난성 쳉저우 지역에는 `중앙 중국 LED 광전자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는 이런 프로젝트가 중국 내 주요 도시들에는 속속 추진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LED 생산 설비가 대대적으로 확충되는 것은 향후 자국 내 수요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생산 능력만 확대될 경우 공급 과잉 및 기술력 약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다.

실제 전체 LED 산업군에서 에피 웨이퍼와 칩이 70% 달하는 고마진율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칩 봉지 공정과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 나눠먹는 실정이다. 하지만 에피 웨이퍼와 칩은 일본 · 유럽 · 미국 등 주요 기술 선진국들이 기술을 선점한 한편, 대다수 중국 업체들은 저부가 봉지 공정과 어플리케이션 업종에 치우쳐 있다. 중국 내 약 3000개 LED 업체들 중 1000개 정도가 봉지 업체, 2000개가량이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다. 총 70개도 못 미치는 업체들만 LED 칩 생산에 참여하는 정도다.

키우 야오 난창국립하이테크산업개발지구 홍보이사는 “우리의 목표는 LED 시장에서 전후방 산업군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서울반도체 LED, 미국 에너지성 친환경 시범주택 조명 채택


미국 에너지성(DOE)이 주관하는 친환경 미래주택 모델하우스 실증 프로젝트에 국산 발광다이오드(LED)가 조명용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자사 교류용 LED인 `아크리치`가 DOE 주관 친환경 주택 모델하우스에 공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LED는 미국 조명업체인 `몰렉스`에 모듈 형태로 공급됐고, 몰렉스는 이를 조명 완제품으로 만들어 모델하우스에 설치했다. DOE는 일반 재래식 조명을 이용한 주택과 아크리치를 사용한 동일 면적 주택 2개를 지어 각각의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 · 측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 분야 고효율 에너지 기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미국 테네시주 오크리지에 건설돼 지난 20일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서울반도체 아크리치는 모델하우스 내 모든 조명에 채택됐으며, 일반 조명 대비 최고 86%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이상민 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미국 정부의 친환경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아크리치를 채택한 LED 조명이 일반 조명 대비 에너지 및 비용 절감에 탁월하다는 것이 실증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서울반도체와 LED 칩 전문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오세용)는 최근 급격히 확대된 생산설비에 투입할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총 250여 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양사는 연구개발(R&D) 부문에 연간 매출의 10%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15%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우리조명지주, 美 새트코에 190만불 LED조명 수출


컬러원(KolourOne) 1차 공급계약


 

우리조명 PAR30 

우리조명지주(대표 윤철주, 전풍 www.wooree.co.kr)가 미국 조명유통기업 새트코(SATCO)와 약 190만 불 규모의 LED조명 ‘컬러원(KolourOne)’ 1차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수출 품목은 우리조명의 MR16, PAR30/38, 캔들 램프, 백열전구 대체용 등 총 6종의 조명제품 76,000여 개로, 오는 10월 중 주문량 선적을 모두 마친 후 미국 내 새트코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조명은 지난해부터 50억 원을 투자하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기술력 검증을 마쳤으며, 이번 1차 납품의 성사와 함께 향후 안정적 유통망 확보로 북미 및 미주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수주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조명은 북미 소비자 성향에 맞춘 감성조명 기술력과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기능 등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한 LED조명 제품이란 점에서 현지 시장관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기존 등기구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계하여 실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해외수출을 위한 UL, FCC, CE를 비롯하여 미국 에너지효율등급(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의 시장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해 왔다.

현재 우리조명은 안산 본사에 연간 500만 개 이상의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LED조명 양산설비 및 제반 시스템 구축을 완료, 향후 2011년도에는 계열 회사인 “양저우 우리전자 유한회사”를 통한 중국 생산거점 확보 및 내수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실용성을 중심으로 해외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술력과 디자인 개발력 등 세계 수준의 LED조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 LED 조명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조명과 SATCO는 올 초 합작법인 ITG를 국내에 설립, 해외시장공략 및 ‘컬러원’ 브랜드사업에 협력해 왔으며 최근 북미 지역의 납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럽 및 아시아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상훈 기자, newskorea@newstown.co.kr






LED조명으로 피곤 푸는 안락한 거실



호텔처럼 근사한 조명이 탐나 할로겐등이나 샹들리에를 인테리어 조명으로 설치하고도 정작 기존에 쓰던 백색 형광등을 쓰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전기료를 아끼려다 밝은 조명 탓에 잠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49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면센터의 한진규 원장은 한국인들이 잠이 부족한 대표적인 이유로 사람을 쉽게 잠들지 못하게 하는 가정의 밝은 환경을 꼽았다. 그는 “우리 몸은 밤에 어두운 환경이 돼야 수면호르몬이 분비돼 숙면을 유도하는데 백색의 밝은 조명이 수면 상태로 유도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많은 가정에서 할로겐등이나 샹들리에처럼 조도가 낮거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백열등 계열의 조명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비싼 전기료와 발열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다. 백열등 계열의 조명은 형광등보다 밝지는 않으면서 2∼3배의 전력을 더 소비해 에너지효율이 낮기로 유명하다. 또한 열이 많이 나 여름엔 실내 온도를 내리기 위해 냉방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긴다.

이 때문에 최근 차세대 빛으로 떠오른 LED조명이 주목받는 중이다. LED조명은 열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발생하지 않으며, 백열등과 할로겐램프보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해 연간 80%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백열등의 50배 수준인 5만 시간을 쓸 수 있어 미래의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명 인테리어전문가 심희진씨는 “기존 거실 조명에서 전구만 LED전구로 교체해도 집안이 한결 고급스러워지는 데다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필립스전자에선 백열등·할로겐등과 샹들리에에 사용되는 백열촛대 등의 소켓 베이스와 호환되는 ‘앰비언트 LED’를 출시하고 조명업체 최초로 이마트에서 판매, LED조명 대중화에 나섰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김윤영 부사장은 “‘앰비언트LED’는 눈부심이 없고 고품질 빛을 제공하는 조명 솔루션으로 실내 분위기를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줘 호응을 얻고 있다”며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18개월 이상 사용하면 초기 구입비를 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獨오스람 CEO 알티전자 방문, 'LED 협력' 구상



세계 1위 조명업체인 독일 오스람(OSRAM)이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기업 알티전자 (대표 김문영)를 방문, LED 사업 제휴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양사는 지분 투자를 포함한 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스람의 LED 사업부문 자회사 '오스람 옵토세미컨덕터'의 뤼디거 뮐러 CEO는 후임으로 정해진 알도 캠퍼 CEO와 함께 이달 초 서초동 소재 알티전자 본사를 찾았다.

올해 정년을 맞아 퇴임하는 뮐러 CEO와 10월1일부터 그의 뒤를 이을 신임 캠퍼 CEO가 함께 알티전자를 방문한 것이다. 세계적인 LED 기업의 현직 및 신임 CEO가 국내 중견 LED 기업을 방문한 건 이례적이란 평이다.

오스람의 두 CEO는 이날 김문영 알티전자 사장과 양사간 LED 사업 제휴의 진행 상황과 후속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오스람과 알티전자가 그간의 LED 사업 제휴 경과 및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의견을 공유했다"면서 "LED 조명 시대 개화가 다가옴에 따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008년 12월 양사는 지분 투자를 포함한 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엔 양사가 LED 백라이트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제휴를 모색했지만 분야가 LED 최대 시장이 될 조명으로 바뀌어 순항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알티전자가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한국규격(KS)을 획득한 LED 가로등의 경우, 오스람이 LED 칩을 제공하고 알티전자가 패키징 이후 공정을 맡아 제작한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온세미컨덕터, 신제품 4종과 GreenPoint® 쌍방향 온라인 설계

시뮬레이션 툴 출시로 LED 조명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친환경 전자 제품들을 위한 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 부문의 선두 공급업체인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 지사장 이종덕)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최근 Strategies in Light Europe (SIL) 컨퍼런스에서 최신 LED 조명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반도체 조명 분야에서 전체적인 발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원가절감 설계에서 어떻게 에너지 효율을 가지게 할 것인가 이다"라고 언급한 온세미컨덕터 LED 조명 담당 이사인 로랑 젱크(Laurent Jenck)는 "고휘도 LED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백열등을 대체하고 있으며, 여러 다른 산업 부문에서 최근 반도체 조명의 인기가 계속 커져 가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효율이 뛰어난 LED 조명을 비롯해 효과적인 LED 조명 보호에 필요한 많은 기술적 요소와 애플리케이션들을 인식하고 있으며 휴대 장치 및 LCD 패널의 백라이팅에서부터 일반 조명, 건축 조명, 자동차 조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자동차,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 LCD 패널 백라이팅에서 내장, 외장, 후레쉬, 간판, 건축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LED 조명 솔루션들을 공급한다. SIL 컨퍼런스에서 온세미컨덕터는 가장 최근에 출시한 조명 솔루션들을 시연, 발표했다.



뛰어난 효율의 콤팩트 한 조명 설계용 초소형 벅 LED 드라이버


온세미컨덕터의 NCL30100은 새로운 스텝다운 (벅) LED 드라이버로서 공간 제약에도 불구하고 저전압 MR-16 LED등과 같이 고효율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휘도 LED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이 신형 컨트롤러는 설계자들이 넓은 범위의 LED 구동 전류에 대해서 자신들의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저전압의 할로겐대체용 LED 등기구를 비롯해 LED 트랙 및 경관 조명, 태양광 LED 조명 제품에 이상적이다.

NCL30100은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적합한 전력 MOSFET을 선택하도록 해주는 유연성을 지니므로 고객사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전류를 기본으로 하여 연속적으로 모드 스텝다운을 지원하는 Fixed-Off time 과 유사한 제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출력단에 필터 커패시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NCL30100은 공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최대 700 kHz의 스위칭 주파수는 설계자들이 더 작은 크기의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로써 귀중한 PCB 공간을 더 절약하게 된다. 또한 NCL30100은 최대 95 퍼센트의 고효율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요구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저전압 AC 애플리케이션에서 표준형 벽면 부착식 조도 조절 장치를 통해서 NCL30100의 밝기를 조절할수 있다.



고전력 HB LED에 적합한 차세대 ESD 보호 기능


온세미컨덕터의 신제품인 CM1771은 100 V 양방향 정전기 방전 (ESD) 보호 소자로서 HBLED 램프 모듈의 동작 수명을 늘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 제품은 HB LE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ESD 보호 솔루션으로서 100 V의 항복 전압을 가지고 있다. CM1771은 고전압 회로에서의 ESD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LuxGuard® 패밀리 턴키 솔루션에 속하는 소자로서 일반 조명, 간판, 자동차 조명, 상업용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새로운 HB LED 기술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발광체 제조업체들은 자사의 소자가 ESD 충격에 쉽게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높은 항복 전압으로부터 보호받으려면 수용할 수 있는 낮은 동적 클램핑 전압을 유지하면서도 ESD 충격이 가해졌을 때 더 높은 레벨의 전력을 방출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CM1771의 특징인 측면 실장 배치 방식은 다양한 디자인의 HB LED 램프 모듈에 쉽게 통합시킬 수 있는 매우 작고 효율적인 다이를 통해 고신뢰도의 균형 잡힌 ESD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CM1771은 440 µm x 440 µm 다이로 공급된다. 소자의 가격은 10만 개 주문 기준으로 개당 미화 0.02 달러이다.



조정 가능한 LED 조명용 CCR


온세미컨덕터는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조정 가능한 CCR(Constant Current Regulator) 제품을 추가하였다. 일반 조명 및 자동차용 LED를 보호하기 위해 전압 서지 억제 기능을 제공하는 이 신형 CCR은 LED에 원가 절감형 전류 레귤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간단하면서도 매우 튼튼한 소자이다. 이 소자는 온세미컨덕터가 특허 출원 중인 고유의 SBT(Self-Biased Transistor)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넓은 전압 범위에 걸쳐서 전류 레귤레이션을 수행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콤팩트 한 신형 CCR 소자들은 시스템 설계시에 레귤레이션의 추가 작업이 필요없다. 이 소자들은 엔지니어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의 빠듯한 예산과 개발 일정을 해결하는 매우 효과적인 LED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NSI45090JDT4G와 NSI45060JDT4G는 D-PAK 패키지로 공급되며, 가격은 1만 개 기준으로 개당 미화 0.16달러이다. NSI45020JZT1G와 NSI45035JZT1G는 SOT-223 패키지로 공급되며, 가격은 1만 개 물량 기준으로 개당 미화 0.10 달러이다. 이 소자들은 모두 AEC−Q101 승인을 획득했다. 모든 CCR 제품은 무할로겐 성형 복합재료로 만들어졌고 리드도 무연(lead free)으로 처리되었으며 콤팩트하고, 열에 강하며 RoHS 규격을 만족하는 패키지로 공급된다. 동작 온도 범위는 −55 °C ~ +150 °C이다.



코인셀 배터리로 구동되는 백라이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저전력 LED 드라이버
 

CAT3661는 최대 92 퍼센트의 효율을 제공하는 신형 1채널 Quad-Mode™ LED 드라이버 로서 휴대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CAT3661는 최대 5 mA의 전류로 단일 LED 백라이트를 구동할 수 있다. 소프트 스타트 전류 제한 기능과 회로 쇼트 보호 기능을 가진 이 신형 소자는 코인셀 배터리로 구동되는 시스템에 사용하면 이상적이다. 불과 3 mm x 3 mm x 0.8 mm 크기의 16 리드 TQFN 패키지를 채용한 CAT3661은 보드 공간이 한정된 새로운 설계를 진행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솔루션이다.

쿼드 모드 전하 펌프는 2.0 V ~ 5.5 V의 광범위한 입력 전압을 지원하는 CAT3661은 최대 92 퍼센트의 최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고효율 1.5x 3중 모드 전하 펌프보다 최대 10퍼센트 더 높다. 소자의 가격은 1만 개 기준으로 개당 미화0.86달러이다.



GreenPoint® 쌍방향 온라인 설계 시뮬레이션 툴


온세미컨덕터는 쌍방향 온라인 설계와 검증 경험을 제공하여 반도체 조명 솔루션의 설계를 가속화하여주는 혁신적인 GreenPoint® 툴 환경을 개발했다. LED 구성, 전압, 전류 또는 스위칭 주파수 같은 사용자의 설계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한 GreenPoint® Tool은 최적의 회로 구성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적절한 인덕터와 커패시터 값을 선택해준다. 설계 결과물은 대화식 온라인 설계도로 디스플레이된다. GreenPoint® 설계 툴은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는 가상 테스트 베드로써 엔지니어들이 솔루션의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설계를 검증하고 나면 GreenPoint® 시뮬레이션 툴은 자재명세서와 시뮬레이션 결과, 회로도, 설계 데이터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설계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해낸다. 온세미컨덕터의 e-커머스툴들은 GreenPoint® 설계 툴에 통합되어 있는데 이 툴들은 사용자가 승인된 자재 명세서에 대해서 특정 벤더 부품들을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설계는 저장될 수 있고 향후의 참조를 위해서 공유되며, 사용자의 사적인 보안 작업 영역에서 더 수정도 가능하다.

출처:온세미컨덕터 / 뉴스와이어






포스코LED 출범…5년내 글로벌 탑10 목표


포스코 LED 조명사업 신규법인인 포스코LED(대표 허남석)가 창립행사를 갖고 29일 공식 출범했다.

자본금 300억원 규모로 출발하는 포스코LED는 포스코ICT가 63.3% 지분을 보유하고 서울반도체와 포스코가 20%와 16.7%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초대 사장으로는 허남석 포스코ICT 사장이 포스코LED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게 된다.

창립 기념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을 비롯해 허남석 사장,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 대우엔지니어링 윤형근 사장, 서울반도체 이정훈 사장 등 관계자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LED는 LED 조명 제품 공급과 함께 조명시스템 구축과 제어 솔루션까지 조명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미 자체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내달부터 공장등, 가로등, 보안등, 투광등과 같은 산업용 조명과 함께 경관조명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정부가 공인하는 관련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조명 교체 사업을 비롯해 공장, 신축빌딩 등과 같은 B2B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 시장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LED는 서울반도체가 생산하는 다양한 LED 소자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포스코ICT, 포스코건설, 대우엔지니어링 등 포스코 관계사들과의 협력이 가능해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포스코ICT가 보유한 IT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 지능형빌딩시스템(IBS), u에코시티 등과 같은 사업에 LED 조명을 결합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연계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포스코 패밀리로 새롭게 편입된 대우인터내셔널과의 협력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포스코LED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해외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LED 부품 원천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정P&A와도 협력하는 등 범 포스코 차원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포스코기술연구소, RIST, 포스텍 등과도 협력해 군사, 의료, 교통, 농수산 등과 같은 특수조명 제품을 생산,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LED 관계자는 "이번 LED 사업진출은 최근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LED 조명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관련 사업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포석”이라면서 “앞으로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ICT,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등과 협력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201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LED조명분야 글로벌 탑10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기목표 발표와 함께 협력업체와 상생을 다짐하는 상생협력 체결식도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특명 "2차전지 시장을 잡아라"


지난 7월 사진 한 장이 국내 일간신문 1면을 장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악수를 하는 장면이었다. LG화학이 3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미시건주 홀랜드 지역에 2차전지 공장을 짓기로 하자 오바마 대통령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기공식에 직접 참석한 것이다. LG화학은 이 공장에서 생산한 2차전지를 GM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와 포드 `포커스`에 공급하기로 했다. 국산 배터리가 세계적 전기자동차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에너지저장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쾌거로 평가된다.



◇향상된 기술력

우리나라의 에너지저장 기술력은 최근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전자신문이 이디리서치와 공동으로 조사한 그린에너지기술지수(GETI) 2차전지 분야에서도 우리나라는 일본 ·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GETI는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평가 전문기관 이디리서치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미국 특허(IP)를 기준으로 기술경쟁력을 수량화한 지표다.

2차전지 분야 3574건의 특허를 분석한 이번 조사 결과 한 · 미 · 일 3국이 미국 특허의 94%를 차지했다. 일본이 66%(2206건)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19% · 679건)과 한국(13% · 463건)이 뒤를 이었다. 주목할 점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특허가 증가한 수치를 따졌더니 우리가 71건으로 미국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특허 건수도 70건에서 99건으로 늘었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기업별로도 삼성SDI가 308건의 미국 특허를 보유해 3위에 오른데 이어 LG화학도 70건으로 첫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넘어야 할 산

최근 기술력이 크게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문제점도 많다. 현재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은 모바일 기기용 소형 중심에서 자동차용 · 에너지저장설비 등 중대형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여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소형 시장은 향후 10년간 2.3배 증가해 220억달러에 그치지만 중대형 시장은 19.3배 증가해 55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소형 시장에서는 일본 · 중국과 3강체제를 형성했으나 중대형 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2차전지 양산에만 성공했을 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나 신재생에너지용 에너지저장 장치는 아직 기술개발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

고질적인 원천기술 부족도 문제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100으로 놓고 볼 때 전지제조 분야에서는 100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소재부문에서는 50에 그치고 있고 원천기술은 30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다. 이 때문에 2차전지 실질 국산화율이 20%를 밑돌면서 지난해 11억달러 규모 2차전지 소재를 수입했으며 이 가운데 55%를 일본에서 들여왔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적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 개발에 우리나라는 400억원을 투자하는데 반해 일본은 4000억원, 독일은 5300억원을 투자하며 미국은 무력 55배나 많은 2조500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의 경우에는 지난해까지 정부지원 R&D가 한 건도 없을 정도였다.

2차전지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들 역시 대기업은 8개 정도에 불과하고 20여개 업체가 중소기업이어서 투자 여건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 R&D를 수행할 인력도 부족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4년간 필요한 석박사급 연구 인력은 1436명이나 되지만 국내 주요대학에서 배출하는 관련 인력은 연평균 46명에 불과하다. 이밖에 개발된 에너지저장 기술을 평가할 표준 및 검증 인프라 부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산학연관 협력으로 시장 선점 나선다

우리나라가 2차전지 분야에서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정부는 지난 7월 부처 합동으로 2020년까지 15조원을 집중 투자해 전지 생산 세계 1위, 소재 국산화율 75%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했다. 이미 경쟁력을 갖춘 소형전지 부문은 시장에 맡기고 중대형 부문에 모든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의 가장 큰 특징은 2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 · 학 · 연 · 관이 똘똘 뭉쳐 역할과 부담을 분담하기로 한 점이다.

민관이 공동으로 4조원 규모의 R&D 자금을 조성하고 기업들은 11조원을 투자해 소형 및 중대형 2차전지 생산설비를 마련하기로 했다. 대학과 연구소는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제공하고 아울러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양성해 기업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 내에서도 지식경제부는 상용화 기술을,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국내 협력을 넘어 미국 · 유럽연합 등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인력교류 · 국제컨퍼런스 유치 등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2차전지 핵심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WPM(World Premier Material) 프로젝트를 가동해 2018년까지 양극소재와 음극소재 등 2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를 통해 소재 전문 중견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2020년까지 최대 10개 업체를 각 분야 세계 10위 이내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에 더해 소재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지업체가 국산 소재를 구매해 손해를 입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신뢰성보험 등을 신설하고 정책금융공사 등을 통해 투자자금 지원도 늘릴 예정이다.

또 선순환적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고급인력 양성 양성을 지원하고 2차전지 시험 · 평가 · 인증을 위한 체계도 신설하게 된다. 특히 제품 실증을 위해 2차전지 버스 운행, 전기자동차 공공기관 시범 보급, 실증단지 건설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기술 특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특허자문단을 2차전지 관련 협회에 설치해 운영하고 관련 포털구축, 컨설팅 제공 등도 이뤄진다.

주요국 2차전지 분야별 기술개발 동향

구 분

동북아 3국

서구

소형

양산(1991)

양산(2000)

양산(2000)

×

×

중대형

자동차

HEV

양산(1997)

양산(2009)

양산(2008)

양산(2005)

양산(2010)

PHEV

양산(2010)

개발중

개발중

개발중

개발중

EV

양산(2010)

개발중

개발중

개발중

개발중

에너지저장

양산(2003)

개발중

개발중

개발/실증중

개발중

 

 

자료: 지식경제부(2010)



국가별 2차전지 기술수준 비교

구 분국가기술수준(일본=100)
전지제조일본100
한국100
중국50
미국30
소 재일본100
한국50
중국40
미국40
원천기술일본100
한국30
중국10
미국80

 

자료: 지식경제부(2010)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ASP반도체, 고효율 인증 LED 조명 전시


eMR1603LL


 

에이에스피반도체(대표 남동윤, www.aspsemicon.com)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0 국제조명산업전(Lighting Fair 2010)'에 참가해 고효율에너지 인증을 받은 LED 조명 3종을 전시했다.

'ePA3011L'과 'ePA3011R'은 11W급 LED 조명으로 광효율이 각각 71 lm/W, 78 lm/w이며, 'eMR1603LL'은 3.3W 소형 LED 조명으로 광효율은 75 lm/W다.

한편, 에이에스피반도체는 반도체 사업을 통해 축적된 초정밀 기술 노하우와 제품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eMR1603LL



ePA3011L




ePA3011L




ePA3011R




ePA3011R







ASP반도체, 조도가 높은 LED 리플렉터 2종 전시


5인치 리플렉터



에이에스피반도체(대표 남동윤, www.aspsemicon.com)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0 국제조명산업전(Lighting Fair 2010)'에 참가해 리플렉터(Reflector) LED조명을 전시했다.

5인치 리플렉터(모델명: eDL0511WR, eDL0511NR)는 11W LED조명으로 연색성지수(CRI)가 80이며, 광효율은 각각 42 lm/W•50 lm/W이다. 8인치 리플렉터(모델명: eDL0845WR, eDL0845SR, eDL0845NR)는 45W LED 조명으로 연색성(CRI)은 75이고, 광효율은 'eDL0845WR'가 60lm/W, 'eDL0845SR'과 'eDL0845NR'이 67lm/W이다.

회사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빛 퍼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며 "현재 프랑스 대형 할인매장에 시험적용 중이다"고 설명했다.

5인치 리플렉터로 광원이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빛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다


5인치 리플렉터



8인치 리플렉터


8인치 리플렉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그라핀

Graphene scoops the physics Nobel



Andre Geim(왼쪽)과Konstya Novoselov(오른쪽)이 흑연에서 끈적끈적한 테이프를 떼어냄으로써 그라핀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단일-원자-두께 층의 탄소-그라핀(graphene)을 발견한Andre Geim와 Kostya Novoselov에게 수여되었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그 연구자들은 끈적끈적한 테이프를 사용해서 흑연으로부터 그 물질의 얇은 조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대해서 SEK(스웨덴 코나) 100억 (937,000 파운드)의 가치의 그 상을 받았다.

그라핀은 단일 원자 두께의 탄소 층이다.


그 발견은 Novoselev가 ‘즐거운 금요일 오후 프로젝트’라고 기술한 것에서 우연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라핀의 독특한 성질들이 탐구되고 활용됨에 따라, 빠르게 거대한 연구 영역을 낳았다. ‘그라핀은 연구대상으로 하기에 신기한 물질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점이 그것이 그렇게 빨리 그렇게 넓게 퍼진 이유일 것이다.’라고 Novoselov는 말했다.

그라핀은 단일 물질에서 굉장히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들을 통합한다고 Novoselov는 덧붙였다. 이것이 그것을 광범위한 응용, 특히 2차원에 한정된 전자들의 거동을 방식에 대한 기초 연구, 감지(sensing) 및 전자제품들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준다.

영국 그라핀연구센터(Center for Graphene Research)의 책임자인 Alan Usher는 그 수상에 대해서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1930년대에 그것이 안정화될 수 없다고 예측되었기 때문에, 수 십 년 동안 그라핀은 순수하게 이론적인 흥미로서 보여져 왔었다. 그러나 Geim 과 Novoselov는 그 이론을 믿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들 스스로 시도했다. 그들이 이용한 ‘끈적끈적한 테이프’ 기술의 단순함은 그 발견을 보다 뛰어나게 만들어준다. 그것이 실제로 인정받을 만한 종류의 과학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Novosolev와 Usher는 그라핀 기술이 미래가 대규모 장치들을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데 동의했다. 그들은 올해 초에 30인치 투명 그라핀 막과 기능성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만든 한국 성균과대학교의 안종현과 홍병희의 연구(J-H Ahn et al, Nature Nanotechnology, 2010, DOI: 10.1038/NNANO.2010.132)를 가리켰다. 이들 연구자들은 이 큰 그라핀 막들을 투명한 전극들로 만들고, 이것을 터치스크린 판 장치(touchscreen panel devices)로 통합하였다. 그 새로운 연구는 겨우 수 년 전에 최초로 분리된 이래로 놀랍게 진보한 그라핀 기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거의 어떤 종류의 장치 세공도 가능하게 해준다’고 Usher는 말했다.

Novoselov는 그라핀 연구의 미래에 대해서 열정적이었다. ‘우리는 그라핀을 다루면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 실험실에 들어가면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난다.’

출처 : rsc.org

 

Source : LED마켓, KISTI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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