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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LEDㆍOLED 엑스포`ㆍ 최초의 그라핀 터치스크린 Cut


2% 부족한 `LEDㆍOLED 엑스포`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명쇼와 비교하면 이번 LEDㆍOLED 엑스포는 아직 걸음마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정부가 2012년까지 3대 LED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데 정작 한국의 LED 산업 브랜드를 대표할만한 트레이드마크가 없어 아쉽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엑스포 & OLED엑스포'에 참여한 한 LED조명기업 관계자는 이같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유명 해외 LED 관련 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턱없이 작은 규모와 특별한 콘셉트 없이 단순 나열식 전시방식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LED조명 시장은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반영하듯 유명한 해외 전시회가 여럿 있다. 홍콩 국제조명전시회,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독일 조명전시회 등 한 해 동안 수 차례의 유명 조명전시회가 열린다. 전세계 수많은 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여드는 것은 물론 조명전시회의 특성을 살려 이색적이고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LED조명을 이용해 전략적으로 전시 콘셉트를 짠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대다수 참여 기업들은 LED조명 제품군을 가지런히 정렬해 보여주는 수준에 그쳤다.

LED조명은 기존 조명과 완전히 패러다임이 다르다. 저전력 고효율로 특히 IT 기반의 서비스와 접목되면서 기존 조명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만큼 기존 조명산업의 구도를 허물어뜨리고 새로운 선두경쟁을 벌일 여지가 크다.

국내 LED조명 중소기업들은 이미 해외 유명 제조사들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능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전시회는 이같은 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에 있어 주요한 활용수단이 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관계자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IT강국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글로벌 대형 조명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LED조명은 성능과 가격만으로 경쟁하기 힘든 산업이다. LED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짜내고 이를 계획적으로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범국가적 선점경쟁이 치열한 이 때, 한국의 LED조명산업을 대표할만한 트레이드마크가 없다는 것은 큰 문제다.






한국지엘진흥ㆍ카메시스, 1kW급 LED 조명 개발



국내 중소기업이 1킬로와트(kW)급 LED 조명을 첫 개발했다.

한국지엘진흥(대표 이민상)과 카메시스(대표 한정국)는 포스코에서 사용되는 1kW급 스트립 엣지(STRIP EDGE) 검사용 LED 조명장치를 첫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립 엣지 검사기는 쇳물을 주조하면서 바로 얇은 강판으로 만드는 포스코의 고유 기술에 적용하는 검사기로 강판의 엣지를 검사하는 조명장치다. 기존에는 형광등이나 할로겐등을 사용했으나 잦은 교체주기와 에너지 효율 등으로 문제가 됨에 따라 한국지엘진흥과 카메시스가 산업용 LED조명으로 개발했다.

이번 조명장치는 380×120mm 크기의 조명을 3개 연결하고 각 조명마다 방향조절이 가능토록 설계돼 특허를 출원 중이다.

피종만 카메시스 개발팀 부장은 "낮은 효율의 산업용 조명이 LED 조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규 한국지엘진흥 전무는 "산업용 조명장치 외에도 어업용 및 스포츠용 조명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LS산전-LG이노텍, LED사업 손잡는다


LED 핵심부품 안정적 수급 통한 시너지 도모


LS산전 (대표 구자균)이 LG이노텍 (대표 허영호)과 차세대 성장 엔진인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 함께 나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산전은 LG이노텍과 LED 사업 파트너십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최근 60종의 LED 조명 제품군을 선보이며 LED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LS산전은 다수의 LED 부품 업체를 상대로 그간 성능 테스트를 해온 결과 LG이노텍 부품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LED 칩을 비롯한 핵심 부품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이 사업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LS산전 고위 관계자는 "LED 조명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LED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중요해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며 "양사간 협력으로 LED 사업에 있어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이를 앞세워 대형 공장이나 빌딩, 대형 리조트, 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명 단품보다는 전력선 통신 기반의 통합제어시스템인 '핀스'(PINS)를 적용, 원격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영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핀스'를 적용한 조명 시스템은 지난해 인천대교 가로등에 적용한 데 이어 이달 19일에는 해태제과 대구 공장에 공급했다.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LED 조명 전용 스위치/ ABI시스템스 '라이트온 AL-D3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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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시스템스의 `라이트온`은 가정·사무실·호텔 등 어떤 사용환경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ABI시스템스(대표 김산홍)의 ‘라이트온(모델명 AL-D310/320)’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위한 ‘스마트형’ 전용 스위치다. 외관을 고급소재로 마감해 가정·사무실·학교·호텔 등 어떠한 사용환경의 인테리어와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전원·밝기조절 버튼 모두를 터치센서를 적용해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산뜻한 멜로디와 함께 조명 점·소등 및 밝기 제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연결 가능한 제품은 LED 평판, LED 다운라이팅으로 현재 학교·군부대·사무실·상황실 등에 판매 설치되고 있다.

LED 밝기 조절은 8∼128 단계까지 가능하고, 리모콘을 통해서 제어한다. 더불어 통신을 활용하면 여러 장소에서도 LED조명을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사무실의 경우 PC로도 제어 및 모니터할 수 있도록 스마트 통합제어 기능이 적용됐다.

LED 조명은 높은 광효율을 가지고 있어 전력 소모량이 적다. 만약 백열등이 LED조명으로 대체되면 상대적으로 더 적은 전기를 소비할 수 있어, 각국 정부는 광효율이 낮은 백열등의 퇴출과 함께 광효율이 높은 LED조명을 선택하고 있다.

기존등을 LED 조명으로 단순 교체하는 것 보다 교체된 LED등의 밝기를 상황에 따라 제어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라이트온은 최근 관공서·사무실 등에서 백열등·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려는 곳이 늘고 있는데 맞춰, 이에 적당한 조명제어 스위치를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라이트온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정보상황실·대통령실에 설치돼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해외 유명호텔에도 납품된 바 있다.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녹색 조명으로 LED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에 적합한 조명스위치가 없는 상태에서 주목을 끌 수 있는 제품으로 향후 국내외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카무라 슈지 교수, "2015년 LED 발광효율, 1W 당 250루멘 간다."



“무분극·반분극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이용해 2015년까지 1와트(W)당 LED 발광효율이 250루멘(㏐)까지 높아질 것입니다.”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엑스포 2010’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나카무라 슈지 미국 샌타바버라대 교수는 무분극·반분극 기술을 이용해 LED 발광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실험실 수준에서 LED 칩의 최고 발광효율은 150루멘, 상용 제품은 100루멘 정도여서 앞으로 5년 내에 두 배 이상의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되면 LED 수를 줄이면서도 같은 밝기를 낼 수 있다. LED 조명 상용화의 걸림돌인 가격 문제도 상당부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분극·반분극 LED는 특정한 극성을 지니지 않은 LED다. 상용화된 분극 LED와 달리 높은 전류에서도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파장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파장의 빛을 구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나카무라 교수는 “기판으로 사용되는 질화갈륨(GaN) 성장 기술만 확보되면 무분극·반분극 LED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며 “GaN 잉곳 성장 기술로는 ‘아모노서멀(Ammonothermal)’법 등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아모노서멀법은 고온·고압의 반응기에 암모니아 가스를 이용해 GaN 잉곳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현 기술 수준으로는 잉곳 성장 속도가 느려 일반화하지 못했다. 나카무라 교수는 ‘투명 LED 패키지’ 기술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투명 LED 패키지는 투명 플레이트 위에 LED 칩을 놓고 봉지 작업을 마무리한다. 일반 LED가 윗면 또는 옆면에서만 빛이 나오는 데 비해 투명 LED는 앞뒤 면으로 빛을 낸다. 나카무라 교수는 “당초 와이어 본딩을 통해 LED 칩을 공중에 띄우는 방법도 연구됐으나 방열 문제 탓에 지금은 투명 플레이트를 쓴다”며 “투명 LED 발광 면에 거칠게 패턴을 입히면 발광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카무라 교수는 일본 니치아화학공업 근무 당시 청색 LED 칩을 처음으로 개발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가 개발한 청색 LED 칩에 황색 형광체를 결합함으로써 지금과 같은 백색 LED 패키지가 탄생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반도체 기술고문을 맡아 LED 칩 기술과 관련한 기술을 전수한다. 나카무라 교수는 24일 서울반도체를 들러 기술을 자문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무분극LED=일반적으로 쓰이는 분극 LED가 사파이어 기판 위에 갈륨과 니트로젠 층을 각각 증착시키는 반면에 무분극 LED는 갈륨·니트로젠 원자를 합쳐 한 층으로 만든다. 높은 전류를 흘려줘도 발광효율이 떨어지지 않지만 발광 면 중간에 원자가 비는 현상(포인트 디펙트)이 생기기 쉽다.






한국산 LED, 필리핀 시장점유율 12% 돌파 (KOTRA)



- 전자산업 및 실내외 조명 시설 수요 압도 –

- 에너지 부족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 기대할 만 -



□ 시장동향

ㅇ 기술발전에 따라 LED(Light Emitting Diode)도 필리핀에서 가장 급속도로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반도체 및 전자산업과 실내 외 조명시설 2가지 분야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차지하고 이외에도 가전제품 제조업 등에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앞으로도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ㅇ LED는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수명이 길며 관리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고 필리핀과 같은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수요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ㅇ 제조업이 취약해 부품 수요 등이 제한적인 것과는 달리 반도체 및 전자산업은 다국적 기업 중심의 조립 가공위주의 산업이 발달해 있고 수출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가장 큰 수요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함.

ㅇ 또한 LED 조명이 형광등이나 일반 전구보다 효율이 2배 이상이고 실용적인 이점을 살려 일반 가정은 물론 호텔, 레스토랑, 사무실, 은행, 연회장 등 상업시설에서 사용되고 가로등, 슈퍼마켓, 창고, 농구장, 단독주택, 아파트 등으로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LED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수요 동향


ㅇ 필리핀은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고 소비위주의 경제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기계와 부품 등의 수요가 제한적인 반면, 다국적 반도체 및 전자기업을 중심으로 한 조립가공분야는 매우 활발한 조업활동을 하고, 이들의 산업비중이 막대해 LED 제품의 수요 대부분을 차지하며 집중된 수요분야는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음.

ㅇ 가전제품(Household Appliances)

- 필리핀 시장에서도 점점 더 많은 가전제품들에 LED가 활용되며 삼성전자, 파나소닉, 도시바, LG전자, 샤프 및 필립스와 같은 대부분의 유명 가전업체들의 제품이 이미 진출함.

- 다만 이 제조업체들 가운데 샤프와 필립스만이 필리핀에 제조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가전분야에서의 LED 수요기반을 형성함.

ㅇ 반도체 산업

- 다른 산업과는 달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다국적 기업들의 현지 조립, 가공공장이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 조업 중인 반도체 기업만도 200개를 넘으며 이들의 LED 수요가 수입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기전자 부품업체들과 함께 중요한 LED 수요기반을 형성함.

ㅇ 옥외광고

- 2003년에 처음으로 시작돼 역사는 일천하지만 옥외광고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공항, 도심 등으로 속속 확대돼 이제는 일반적인 광고매체로 자리잡음.

- 이들 LED 광고 업체들은 이미 Outdoor Advertising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OAAP)를 결성한 바 있을 정도로 LED 광고기반의 확보 및 전국적인 광고확대 등을 추진해 LED 수요확대에 기여하며 협회 회원사들로는 DDBS Advertising, Outcomm, Inc., Sights and Sites Outdoor Advertising, Globaltronics, Media-Full Inc, 및 Luneta Advertising 등 10여개 이상으로 구성돼 있음.

ㅇ 교육 프로젝트

- LED를 활용한 조명, TV 제작 등 전기전자 분야의 학교수업에 소요되는 LED가 상당하며 가격인하 추세와 맞물려 학생들의 프로젝트에 많이 이용함.

ㅇ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

- 필리핀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 LED 제품 사용 촉진이 정책적으로 지속돼 수요를 뒷받침하는데 큰 기여함.

-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Philippine Energy Efficiency Project(PEEP)를 도입, 시행하고 있는데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비싼 전기료를 유지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외국 발전업체의 투자를 유치하는 점에서 당연한 조치로 평가함.

- 이는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로 CFL(Compact Fluorescent Lamp)과 함께 LED 사용확대를 통해 에너지 부족을 해소하려는 정부 노력의 일환이며, 이러한 시도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수입동향

ㅇ 필리핀 시장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09년의 경우는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과 이에 따른 소비위축, LED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지투자 외국기업의 수요감소로 수입은 14% 감소한 바 있음.

ㅇ 금액기준 '09년 LED 수입은 1300만 달러에 이르며 '10년에는 다시 예년 수준의 수입회복 및 수요증가로 '07년 수준 이상의 수입증가가 기대됨.

ㅇ 수입대상국은 저가의 이점을 살린 홍콩·대만·중국 제품이 압도적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15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해 수입시장 점유율이 12%에 이르며 '09년의 수입감소 추세 속에서도 45%대의 엄청난 수출증가를 시현한 바 있는데 저가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일본제품의 수요를 대체해 나가는 것으로 분석함.


 

필리핀의 LED 수입실적

  

                                                                                                                     (단위 : 달러, %)

순위

국가명

2007

2008

2009

증감률

총계

20,450,289

14,905,925

12,794,149

-14.1

1

일본

16,196,809

9,860,169

4,314,791

-56.2

2

홍콩

674,211

1,055,183

3,274,731

210.3

3

대만

2,129,101

1,902,127

2,495,049

31.1

4

한국

133,388

898,486

1,553,270

72.8

5

중국

618,374

438,481

634,183

44.6

기타

698,406

751,479

자료 : 필리핀 통계청(National Statistics Office)



□ 수입관세

ㅇ이들 LED 제품에 부과되는 수입관세는 없어 지역 혹은 자유무역협정 체결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세 혜택을 부여해 우리나라의 관세상의 실익은 없음.

ㅇ 반도체 및 전자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품이든 조명 혹은 교통신호등, 가정용이든 상관없이 자국이 필요로 하는 제품 혹은 부품이면서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아 수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감안한 조치임.

ㅇ 참고로 필리핀은 아세안(ASEAN) 국가의 일원으로 한국-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AKFTA)에 따라 한국에 관세상의 혜택을 부여하며 중국 및 일본과는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ㅇ LED 조명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정부정책,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 때문임. LED 전구는 일반전구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으나 에너지를 50% 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수명이 오래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사용을 적극 권장함. 또한, 집안을 장식하는 측면에 있어서 미적인 감각을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함.



□ 진출 시사점


ㅇ LED 제품이 조명을 중심으로 필리핀에서 수요기반을 급속도로 확대해 나가기는 하지만 완제품 대부분은 이미 반도체 회사의 대부분은 이미 외국기업들로 보통은 수요를 대부분 모기업으로부터 충당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음.

ㅇ 의사결정권을 모기업이 가진 경우가 많고 필리핀 투자기업들은 모기업에서 제품을 공급받는다는 의미로 모기업의 구매담당 부서와 제품 수출 및 공급을 위한 접촉이 요구됨.

ㅇ 반면 차세대 조명기술로 각광받는 LED 조명과 같은 일반 소비제품은 현지의 유력 유통 혹은 공급업체를 통한 제품 수출을 추진해 볼만하며 치열한 공급경쟁으로 가격중심의 마케팅으로 전환돼 점차 일본제품을 홍콩·대만·중국 제품으로 대체돼 우리의 입지확보가 쉽지는 않은 상황임.

ㅇ 입지여건을 확인하고 현지업체와의 합작 혹은 단독투자를 통한 제품생산과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도 우리 제품의 현지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임.

ㅇ 아울러 중앙 및 지방정부의 주요 프로젝트가 LED 수요의 한 축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교통신호등, LED 조명 보급사업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자료 : 필리핀 통계청(NSO), Philippines Star 등 일간지, 바이어 접촉, 코트라 마닐라KBC






SSCP, 휘어지는 차세대 도광판 소재 개발



"유동적 디자인 및 휴대 편의성 충족 가능"

첨단소재 전문기업 SSCP는 세계 최초로 LED용 ´자외선 경화형(UV Resin) 도광판소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SSCP에 따르면, 이 도광판은 까다로운 사출이나 레이저가공이 필요 없고 도광판에 유연성까지 접목시킨 기능성 소재다. 휘도가 높고 두께가 얇아 차세대LED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민군 SSCP 응용사업부 이사는 "자외선 경화형 도광판 소재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산업의 주요 이슈인 유동적 디자인과 휴대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PMMA 도광판 소재와는 달리 내열성이 강해 초슬림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손 이사는 "UV 소재가 갖는 고유의 점착력으로 광학접착제가 사용되지 않아 공정과정 및 시간을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유연한(Flexible)한 BLU를 생산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백열등 가고 ‘새 빛(LED)’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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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열린 국제 LED&OLED 엑스포 2010에 참여한 펌웨어뱅크의 미니정원(에코가든). 화분에 설치된 LED 조명을 이용해 식물에게 이로운 빛을 제공한다.


발광다이오드(LED)가 기존 빛을 대체하는 새로운 빛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15년까지 LED 조명 비율을 30%로 늘리겠다는 ‘1530프로젝트’ 종료기한을 최근 2012년으로 앞당겼다. 정부 지자체에서도 최근 가로등을 LED제품으로 교체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는 백열전구에 비해 10~20%의 전력소비 감소효과가 있으며 수명도 10배 정도 더 길다. 또한 열 발생이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기존 조명을 대체하는 새로운 빛으로 떠오르고 있다.

LED는 생활용품에도 적용되고 있다. 지난 22일 개막한 국제 LED&OLED 엑스포 2010에는 LED를 이용한 미니 정원, 감성조명, 스탠드 등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LED조명업체 오픈테크놀로지가 선보인 감성조명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없는 LED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전등 표면에 구현한 제품이다.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는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라이트테라피(빛치료) 효과를 접목시켜 심리치료의 기능까지 더했다.

금호전기는 조명 발열온도를 자연광온도와 비슷하게 만들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가정용 LED스탠드를 선보였다.

오픈테크놀로지 박창민 경영지원팀 대리는 “LED를 이용한 스탠드, 감성조명 등 가정용 LED조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추세”라며 “인테리어ㆍ웨딩ㆍ이벤트 업체 등도 LED조명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정용 LED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단가만 적절 수준으로 조정한다면 3년 안에 가정생활용품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최근에는 LED조명을 이용해 이익을 창출하는 식물재배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ncjlsy@newscj.com






LED TV는 “최고”, 조명산업은 뒷걸음




'식물공장'이란 말을 말을 들어보셨는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식물공장은 LED 조명 덕분에 빛과 온도,습도 등을 제어해 계절에 상관 없이 안정적으로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미국이나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는 미래형 농업모델이 국내에서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셈.

이미 LED는 우리 생활 곳곳에 뿌리를 내렸다.단순한 가로등 기능뿐 아니라 미디어아트와 광고,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보탬을 주고 있다.

세계 시장도 갈수록 커져 2008년 214억달러에서 2015년에는 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그 가운데 LED 조명 산업은 2012년에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신문 경제부 이경주 기자가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25일 오후 방영된 보도 프로그램 'TV 쏙 서울신문'에서 뒤처진 LED 조명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짚어봤다.

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성균관대, 30인치 고성능 그래핀 투명전극 개발



미래형 플렉서블 전자기기의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한 대형 투명전극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홍병희(성균나노과학기술원 화학과), 안종현(성균나노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터치스크린 등 차세대 플렉서블 전자기기에 활용 가능한 30인치 크기 고성능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제작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형태로 서로 연결돼 벌집 모양 격자를 가진 얇은 막 형태의 소재다.

연구팀은 대표적 투명전극인 산화인듐주석(ITO) 수준의 전기전도성이 있으면서도 신축성과 유연성이 좋은 그래핀 투명 전극을 30인치 대면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또 이를 이용해 플렉서블 그래핀 터치스크린도 제작했다.

현재 사용 중인 대표적 투명전극인 산화인듐주석은 늘리거나 구부리면 깨지거나 쉽게 전기전도성을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어 플렉서블 전자기기에 적용하는 게 어려웠다. 특히 최근 인듐의 단가 상승으로 대체물질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홍병희 교수는 "기존 투명전극 소재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최근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태양전지 등의 응용소자를 제작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플렉서블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그래핀 투명전극을 저비용ㆍ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공동 제1저자로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박사과정의 배수강ㆍ김형근씨와 함께 탄소나노튜브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 일본의 이지마 교수가 참여했다.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사업,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온라인판에 21일자로 게재됐다.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최초의 그라핀 터치스크린

First graphene touchscreen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이 수십 센티미터에 이르는 그라핀 막(graphene films)-탄소 원자 하나 두께의 평평한 조각-을 만들어냈다(J-H Ahn et al, Nature Nanotechnology, 2010, DOI: 10.1038/NNANO.2010.132). 이들 연구자들은 이 큰 그라핀 막들을 투명한 전극들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터치스크린 판 장치(touchscreen panel devices)로 통합되었다. 그 새로운 연구는 겨우 수 년 전에 최초로 분리된 이래로 놀랍게 진보한 기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들었다.

성균관대학교의 안종현, 홍병희 박사가 이끈 그 연구진은 이전에 증명된 기술을 이용하여 화학적 기상 증착법(chemical vapour deposition)에 의해 구리 박막 위에 그라핀 층을 키웠다.

돌림판(roller)을 사용하여, 그라핀 면은 접착 중합체 지지(adhesive polymer support)에 눌러서, 구리는 식각되어 제거되어 중합체에 부착된 그라핀 막을 남길 수 있다. 그런 다음 다시 돌림판을 이용하여 PET와 같은 최종 기질 위에 그라핀을 누르고, 중합체 접착제는 가열하여 제거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유사한 방식으로 그라핀의 다음 층이 추가될 수 있다.

graphene-films-410_tcm18-184734연구자들은 구리 박막 위에 그리핀 층을 만들고 나서 돌림판을 사용하여 그라핀을 중합체 지지대로 옮겼고, 그 다음에 최종 기질 위로 옮겼다.


그 연구자들은 이 기술을 사용하여 대각선 길이가 30인치(76cm)에 이르는 직사각형의 그라핀 막을 만들었다. 그 그라핀은 질산으로 처리하였고, 이 형태에서 그라핀 조각은 크고 투명한 전극으로서 작용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 장치에서 작동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전형적으로, 그러한 응용에서 사용되는 투명 전극들은 인디움 주석 산화물(indium tin oxides, ITO)로 만들어진다. 그 연구자들은 그라핀 전극이 더 좋은 투명성을 가지고 더 강하다고 말했다. 인디움의 가격은 지난 수 십년 동안 몇 배 올랐으며, 이것은 디스플레이(display)와 태양 전지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안박사는 말했다. 게다가, ITO와 같은 산화물 재료들은 보통 부서지기 쉽고 약하며, 이 때문에 ITO를 기반으로 하는 터치스크린은 한정된 수명을 가지는 반면, 그라핀을 기반으로 하는 스크린은 영구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Roll-to-roll production of 30-inch graphene films for transparent electrodes왼쪽: 35 인치 PET판 위에 옮겨진 투명한 그라핀 막. 오른쪽: 컴퓨터에 연결된 그라핀을 기반으로하는 터치 스크린 판넬


그라핀 생산은 어떤 다른 희귀 물질들 없이 극소량의 탄소원만 필요로 하고, 구리 기질은 재생 가능하기 때문에 ITO 생산에 비해 훨씬 더 환경친화적이라고 덧붙였다.

약 5년 전에 분리된 그라핀을 발견하여 현대 그라핀 과학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에 있는 Andre Geim 은 그 새로운 연구가 그라핀 기술이 성취할 수 있는 놀라운 속도를 증명해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Geim은 이것은 그라핀이 더 이상 산업적인 응응에 관해서 단지 희망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사람들은 실험실 규모에서 산업적 규모의 생산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에, 2년 이내에 소비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유엔 제재에도 핵활동 계속할 것

Iran says sanctions like "flies," won't halt atom work


이란은 새로운 유엔 제재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낡은 손수건"이라고 말하면서 서방강대국들이 핵무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우라늄 농축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엔나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재 이란 대사는 6월 9일 표결된 유엔 결의안을 거부하면서 그것은 새로운 암울한 실수와 오산의 장을 열었으며, 서방국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재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란 한 고위 의원도 이란이 핵활동을 감시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IAEA와 협력 수준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타지스탄을 방문 중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유엔 제재가 연속적으로 부과되고 있으며, 우리에게 있어 그것들은 성가신 파리와 같은 존재다. 이란은 인내를 가지고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마디네자드는 러시아어로 번역하자면 "이 제재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것은 버려야 하는 낡은 손수건"이라는 뜻의 발언을 페르시아어로 말하기도 했다.

이란은 자국의 핵활동이 전기를 생산하고 기타 평화적인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우라늄 농축 작업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적절한 수준으로 수행될 경우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로 사용될 수 있지만, 농축을 계속할 경우 폭탄의 재료가 될 수도 있다.

비엔나에 주재하고 있는 이란의 IAEA 대표 알리 아슈가르 솔타니에(Ali Asghar Soltanieh)는 "이란은 우라늄 농축 활동을 한 순간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테헤란에서는 고위 의원들과 이란 당국자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IAEA와 협력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국회는 IAEA와의 협력 수준에 대한 검토를 최우선 과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알래딘 보루제르디(Alaeddin Boroujerdi)가 관영 IRNA를 통해 밝혔다.

외무장관 마누체르 모타키는 2006년 이후 이란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가 네 번째 제재를 승인함으로써 그 권위에 타격을 입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중국은 왜 그런 결정을 승인했는가에 대한 국제적으로 공개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란의 핵활동은 평화적인 것이지 핵폭탄 제조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ource
:
LED마켓, RSC, Reuters, KISTI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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