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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E사 절전형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 개발ㆍ미디어파사드 가이드라인에 중소 조명업체들 ‘울상’ Sign, Media Facade...


美, GE사 절전형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 개발


40W 백열구와 비슷한 밝기로 수명 25배, 77% 에너지 절약

미 정부의 에너지 효율정책에 따라 LED 조명에 소비자 관심 급증



□ 미국 조명시장의 흐름과 전망

○ 미 정부의 그린 정책이 전기 조명 업계에 큰 영향

- 지난 2007년 부시 정부가 통과시킨 에너지 효율성 정책은 2014년까지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25~30% 감소를 목표로 함.

- 이와 관련해 2012~2014년에 전기조명 시장에 정책적 시장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삼파장(CFL, Compact Fluorescent Light)과 LED 전구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백열구는 점차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짐.

- 100W 백열구는 2012월 1월 이후 생산을 금지하고, 75W 전구는 2013년 1월, 60W와 40W 전구도 2014년 이후 생산을 금지시킬 예정

- 따라서, 앞으로는 절전형 전구 방면에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임.

○ 대도시와 기업들도 LED 조명에 투자함으로 수요 증가세

- 뉴욕 맨하탄에 있는 타임 스퀘어 볼 전체를 LED조명으로 교체해 두 배나 밝아지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는 절반으로 줄임.

- 2008년, 월트 디즈니사는 디즈니 월드의 신데렐라 궁전을 20만개가 넘는 LED전구로 장식함.

- 콜로라도 Boulder시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쇼핑몰을 LED조명으로 장식하고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음.

○ 미 LED 조명 시장은 2015년까지 50%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

- 미국 시장에서 지난 2005년 LED 관련 산업의 가치는 20억500만 달러였지만 2010년 현재 60억 달러 규모의 시장 형성

- LED 조명이 점차적으로 현재의 백열·할로겐, 삼파장 전구를 밀어내고 조명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 GE사 시장 변화에 맞추어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 출시 예정


○ Osram Sylvania, Philips와 더불어 미국 조명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GE사는 올해 가을, 늦어도 내년 초 40W 전방향성 LED 전구를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다수의 특허를 신청해 놓은 상태임.

GE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 디자인

자료원 : GE

○ 성능면에서 기존 백열, 할로겐, LED 전구와 비슷하거나 우월하지만 에너지 절약 효과는 월등함.

- 백열·할로겐 전구와 비슷한 수준의 빛을 냄.

- 백열·할로겐 전구는 40W, 삼파장 전구는 10W의 전력을 소비하는데 비해 GE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는 단지 9W의 전력 소모

- 현재 시중의 LED 전구는 350 lm 이하의 빛을 발하는데 반해 GE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는 450 lm의 더 밝은 빛을 냄.

- 기존 백열구를 사용할 때 보다 77%의 에너지 절약 효과

GE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의 전 방향성 빛 분산

자료원 : GE

○ 탁월한 내구성

- 2만5000시간의 수명, 매일 4시간 사용 시 17년 사용 가능

- 기존의 40W 백열구와 비슷한 밝기를 내면서 수명은 백열·할로겐 전구의 25배나 김.

- 삼파장 전구 수명(8000시간)보다 세 배 이상 긴 수명

- 내구력 있는 디자인으로 필라멘트가 손상돼 전구의 기능을 상실할 염려 없음.

○ 환경 & 소비자 친화적 제품

- 수은을 포함하지 않아 사용 후 처리도 용이함.

- 삼파장 전구보다 저발열 전구임으로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도 낮고, 교체시 편리함. 또, 여름 냉방비 절약에 도움

- 기존의 소켓에 끼워서 사용 가능함으로 편리

○ 가격

- GE사에 따르면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의 소비자 가격은 소매상들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고, 대략 40~50달러로 예상함.



□ LED 조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 GE 에너지 스마트® LED 전구의 출시를 앞둔 소비자들의 반응

-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에 감탄함. 무엇보다 에너지를 77%까지 절약해 준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함.

- 일단 소비자들은 40~50달러에서 가격이 형성 될 것이라는 전망에 다소 놀라며 아직은 구매 의사가 없다는 것이 대세

○ 미국 소비자들도 에너지와 환경 친화적 제품 선호

-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전기조명 소비자의 74%가 에너지 절약형 조명제품을 구입했으며, 그 중 12%의 소비자는 LED 조명을 구입했음.

- 최근의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은 절전 제품 사용을 통해 전기료를 줄이려고 함.

- 또한, 환경문제와 관련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보이며 시장 전체가 '그린'을 선호하는 경향임. 따라서, 에너지 효율성에서 뛰어나고 환경 친화적 제품인 LED 조명이 서서히 인기를 얻어가는 추세



□ 시사점

○ 미국 시장에서 절전형 LED 전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나 타 제품 대비 가격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는 어려움.

○ 최근 미국 시장 전체에 불고 있는 '그린'의 열풍으로 LED 조명 역시 서서히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향후 시장 전망도 굉장히 밝음.

○ 하지만, 현재 LED 조명은 가격 경쟁력에서 백열·할로겐, 삼파장 전구에 열세를 보이고 있어 좋은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미국 에너지 효율 관리 위원회, GE 홈페이지, Newsobserver






日 시티즌, LG전자에 "LED 합작사 세우자" 러브콜


시티즌 제안에 전문가 대상 타당성 검토 진행

LG전자가 일본 시티즌(CITIZEN)과 발광다이오드(LED)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시티즌은 LED 업계 중상위권에 속하는 기업으로 특히 자동차용 헤드램프 부문에서는 글로벌 '톱5'에 들 정도로 실력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세계 1위 LED 기업인 니치아화학공업에서 칩을 조달, 패키지를 만드는 회사로 앞서 LG전자는 2000년대 초반 휴대폰용 LED로 이 회사 제품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시티즌의 제안으로 합작사 설립 관련 타당성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을 상대로 합작사 설립의 필요성을 비롯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자문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LG전자가 최근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시티즌과 합작사 설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의견을 구하고 있다"며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합작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원활한 LED 수급을 위해서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증권업계 한 전문가는 "LG그룹 내 LED 부품 전담 계열사인 LG이노텍이 있지만 세트기업들은 부품 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통상 두 곳 이상의 공급업체를 두는 게 일반적"이라며 "LED 칩 등 부품의 '공급부족'이 계속되는 가운데 적기에 부품 공급선을 확보해두지 않으면 LED 최대 시장인 조명시장에서 실기할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스 언리미티드에 따르면 LED 조명 시장은 지난해 6억 달러에서 올해 8억2100만 달러, 2013년 28억4800만 달러 등 연평균 40.3% 성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해 LED 전담조직을 꾸리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온라인 LED 조명 쇼핑몰 'LED마트'를 통해 할로겐램프 대체용 4와트(W)급 LED조명을 선보이며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앞서 2~3개월 전에 시티즌을 비롯해 여러 기업에 칩 공급 관련 문의를 한 적은 있다"면서도 "그러나 합작사 제안과 관련해선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삼성LED, 美 판매법인 설립



삼성LED(대표 김재욱)는 22억원을 출자, 미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1일 운영을 시작하는 미국 판매법인은 삼성LED가 글로벌 리딩 LED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전진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앞서 삼성LED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LED 조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 조명 기업 '애큐티'와 LED 조명 개발에 협력키로 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삼성전기 판매법인과 공동으로 대응해왔다"면서 "본격적으로 LED 조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독자적인 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한솔LCD, LED 원재료 사업 진출…긍정적



한국투자증권 윤종우 애널리스트는 15일 한솔LCD에 대해 “단순 BLU조립업체에서 LED 원재료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전제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잉곳 생산을 통해 LED 칩 생산을 위한 원재료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어 향후 삼성LED 내에서 점유율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3월 인수한 웨이퍼 생산업체 크리스탈 온의 삼성LED 내 점유율은 40% 수준이고, 4인치 웨이퍼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한솔LCD는 2~8인치 잉곳을 모두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LED 원재료 생산 수직계열화

지난 3월 비상장 LED용 웨이퍼(wafer) 생산업체인 크리스탈 온의 지분 35.6%를 인수한 후 어제 LED용 웨이퍼의 원재료인 잉곳 생산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설비투자 규모는 300억원이고 여기서 생산 가능한 물량은 크리스탈 온 수요량의 30%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양산 계획은 2010년 11월부터이다. 동사는 잉곳 생산을 통해 LED 칩 생산을 위한 원재료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어 향후 삼성LED 내에서 크리스탈 온의 점유율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크리스탈 온의 삼성LED 내 점유율은 40% 수준이고, 4인치 웨이퍼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한솔LCD는 2~8인치 잉곳을 모두 생산할 계획이다.

단순 BLU조립업체인 동사가 LED 원재료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전제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특히, 삼성LED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근거이다. LED 원재료 사업 외에도 삼성전자 LCD의 중국 진출이 결정되면 동사의 BLU 사업 및 TV 생산 라인 중국 진출도 가시화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업 구조 변화를 통한 동사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뉴스핌=강필성 기자]






거제시'에너지절약형' LED공원등 15주교체



전기요금 절감률 98% 이상 기대


거제시는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을 위해 시청 내에 있는 공원에 1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청 정문에 LED 공원등 4주, 공원과 청사 외곽에 태양광 LED 공원등 15주를 교체하였다.


태양광 LED 공원등은 태양광과 축전지로만 불을 밝혀 그 동안 공원등에 소비되었던 총 전력은 14000W였으나 이번 등주교체로 전력이 184W로 대폭 줄어들고 전기요금 절감률도 98%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도시철도 조명 LED로 교체



에너지효율 높은 녹색 뉴딜 교통망 구축

LED조명이 설치된 김대중컨벤션센터역사 출입구.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34량의 조명이 오는 6월까지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된다.

광주시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 설치된 형광등을 LED조명 800여 개로 교체하는 사업을 발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작년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2년 말까지 전체 92량의 전동차와 상무역,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등 6개 역사의 출입구 조명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말 1호선 상무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등 2개 정거장의 출입구, 대합실과 전동차 8대의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시범사업이 완료됐으며, 금번 실시되는 사업을 통해 34대의 전동차의 조명이 추가적으로 교체되게 된다.

광주시가 사업 시행 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존 형광등에 비해 밝기가 2배 이상 향상됐으며, 전력절감 및 유지관리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1호선의 조명이 모두 LED조명으로 교체될 경우, 전력비 4,000여만원, 유지 보수비 1억6,000여만원 등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주세계광엑스포 행사장인 서구 상무시민공원 인근 역사인 상무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출입구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계절별로 다양한 조명쇼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돼 시민들에게 빛의 도시에 걸 맞는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LED 조명시설 교체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녹색뉴딜 교통망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LED 조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 대중화를 앞당기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파사드 가이드라인에 중소 조명업체들 ‘울상’


심사 근거자료 준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만만찮아

“영세업체들에 대한 심사방식에 융통성 부여해야” 한 목소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축물 경관조명 가이드라인과 관련, 중소 LED 조명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바로 심사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때문이다.

서울의 한 조명업체인 A사는 지난달, 약 80m 높이 건물의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권을 수주했다.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모처럼 따낸 대규모 공사였던 까닭에 들뜬 마음으로 디자인 작업에 임했다. 하지만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문제에 봉착하게 됐다.

“서울시의 건축물 경관조명 가이드라인 심사를 받기 위해 시를 찾아갔더니 캐드나 3D맥스 등을 통해 시뮬레이션 작업된 데이터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회사 내에는 이 작업을 수행할 인력이 없어 전문 디자인업체에 의뢰하니 200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습니다. 심사가 통과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 비용을 투자하자니 사업을 계속 진행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심사를 위해 서울시 경관심의위원회를 찾았다는 A사 관계자의 말이다.

서울시는 미디어파사드 등 건축물 경관조명의 무분별한 확산을 규제하기 위해 작년 8월 건축물 경관조명 가이드라인을 마련, 한 달 뒤인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롭게 설치되는 미디어파사드는 사전에 서울시 경관심의위원회의 디자인 심사를 거쳐야 하며,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는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불가하다.

이 조명업체가 말하는 문제점은 바로 이 심사방식에서 비롯됐다. 심사에서는 미디어파사드의 휘도 및 조도, 디자인, 콘텐츠 등을 포괄적으로 점검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근거자료를 업체 스스로 준비해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휘도와 조도의 경우 단일 제품을 측정장비로 측정해 이에 대한 측정값을 구한 후, 이 값을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전체적인 데이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중소 조명업체들은 휘도 및 조도 측정기를 보유하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장비를 대여하거나 외부 업체에 의뢰할 수밖에 없다.

또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플래시 등 비교적 단순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3D맥스와 같은 특정 프로그래밍 작업이 필요할 경우,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업체에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조도분석 시뮬레이션 작업을 디자인업체에 의뢰할 경우, 건물에 대한 3D 도안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약 150만원이 소요되며, 건축물의 도안이 없을 경우에는 배 가량의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심사비용 자체는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비 대여비와 시뮬레이션 작업비 등을 합산하면 실질적으로 약 200만~300만원 가량의 심사비가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심사에 통과한다면 다행이지만, 통과하지 못할 경우 그 손해는 어디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며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서울시가 영세한 업체들이 심사에 좀더 부담없이 임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고 불만을 표했다.

또 다른 중소 LED조명업체 관계자 또한 “인력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심사에 대한 부담이 없지만, 중소 LED조명업체들에 있어 이 가이드라인은 상당히 높은 벽이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심사를 진행함에 있어 근거 자료를 3D시뮬레이션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확한 심사를 위해서 이같은 데이터를 요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며 “업체들이 다른 형태의 합리적인 방식을 제시한다면 충분히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의 심사항목이 결정돼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이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관련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 문제에 대해 “결국 비용을 들여 심사에 임하고도 이를 통과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들이 불만과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앞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이 사용한 제품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업체들이 심사에 손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인채널에 들어가는 LED 수량은 몇 개?



알아두면 유용한 수량 계산법 소개

과연 채널사인에 LED가 몇 개가 들어갈까. 이는 LED 제조사마다 제각각이고 모듈의 크기·서체·채널의 입체높이·채널이 설치될 주변환경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표준화된 LED 개수는 없다. 가장 정확한 것은 채널에 LED를 직접 배열해 보는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로부터 채널 견적 의뢰가 들어왔을 때 그렇게 한다면, 그 소비자는 이미 다른 경쟁사에 의뢰를 하고 구매 의사를 결정했을 것이다. 고정 단골들을 제외한 소비자들은 여러 제작사로부터 견적을 의뢰하고, 적절한 단가를 제시한 업체와 거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빠른 견적을 선호한다. 제작사들 역시 구매 의사를 결정하지도 않은 잠재적 소비자들을 위해 견적 산출에 몇시간씩 매달릴 시간이 없다.

그래서 제작사들에게는 채널에 들어가는 LED 수량을 계산하는 나름의 공식이 필요하다. 즉각적이고 적절한 견적 산출이 가능한 공식 말이다. 물론 LED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산출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조사의 방법을 따를 경우 오히려 복잡하거나 그간의 경험치와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나름의 공식을 가지고 산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견적을 낼 때 우왕좌왕하는 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간단한 공식을 소개한다.



▲ 공식 정립 기준

공식을 세우려면 일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이 공식의 기준은 가로 30cm, 세로 30cm,  LED 샘플박스다(단, 이 입체 높이는 10cm). 이 박스에 적절한 모듈 간격을 맞춰 LED를 넣으면 대략 12개가 들어간다. 이는 LED 제조사가 권장하는 모듈 간격(직렬의 경우 약 6cm, 병렬일 때 약 3cm 정도)을 고려한 배열에 따른 경우다.

이렇게 얻은 경험치로 볼 때 가로·세로 30cm의 샘플박스 한 개에는 12개의 LED 모듈이 들어간다. 또 그 박스가 2개, 3개, 그 이상으로 늘어갈 때마다 LED 개수 역시 그에 상응하는 비율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박스가 2개이면 필요한 LED 개수는 24개, 박스가 4개일 때는 48개가 요구된다.

여기서 샘플박스 한 개에 들어가는 LED 개수는 고정된 값으로 계산 공식에서 상수로 취급하면 된다. 즉, 고정값 ‘12’가 공식에서 변하지 않는 절대값, 상수인 셈이다.



▲ 공식 도출 과정

상수를 활용해 박스 수량당 들어가는 LED 수량을 산출하려면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① 박스 수량(BOX) × 12(개) = 박스당 LED 모듈 수량(개)

공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글자의 크기가 박스의 크기처럼 가로, 세로 30cm로 고정돼 있진 않다. 따라서 글자의 가로, 세로 사이즈는 상당히 가변적이며, 샘플박스의 크기는 어디까지나 기준이 된다. 즉, LED 수량 산출을 위해서는 실제 만들어야 할 채널의 크기를 대입했을 때 결과값이 나오는 공식이 있어야 한다. 다음 공식을 보자.

② 채널의 가로(cm) × 채널의 세로(cm) = 채널의 면적

여기서 나온 채널의 면적을 샘플 박스 면적으로 나누면, 해당 채널의 크기가 샘플박스와 비교해 얼마나 큰지 혹은 작은지 그 비율을 알 수 있다.

③ 30cm(샘플박스의 가로 길이)×30cm(샘플박스의 세로 길이)=900cm (샘플박스의 면적)

위 ①, ②, ③ 공식을 토대로 LED 모듈 수량을 구하는 최종 공식이 성립된다.

채널의 가로(cm) × 채널의 세로(cm) ÷ 900 × 12 = 필요한 LED 수량 (샘플박스 대비 채널의 면적)

이렇게 최종 계산법이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영문이든 한글이든 모든 채널문자는 사각형이 아니라는 것이다. 굴곡도 있고 직선도 있고 여백도 있다. 여기서는 경험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한글을 기준으로 직접 LED를 배열해 본 결과, 한글 글자의 평균 면적은 30cm 샘플박스의 대략 40%~60%를 차지한다. ‘나’와 같이 간단한 글자는 대략 사각 박스 대비 절반 수준이며, ‘헬’이나 ‘병’과 같은 획이 많은 글자는 65% 정도, 원은 80%다. 이를 고려한 최종 공식은 다음과 같다.

전체 면적 대비 약 80%                   전체면적 대비 55

⑤ 채널의 가로(cm) × 채널의 세로(cm) ÷ 900 × 글자의 비율(%) × 12 = 채널에 필요한 LED 수량


참고로, 이 공식은 입체 높이 10cm가 기준이다. 입체 높이가 8cm인 경우 가로·세로 30cm 샘플박스에 14개의 LED 모듈이 들어가므로 이때는 고정값인 상수 12대신 14를 대입하면 된다. 즉, ‘채널의 가로(cm) × 채널의 세로(cm) ÷ 900 × 글자의 비율(%) × 14 = 채널에 필요한 LED 수량’이 된다.

물론 이렇게 산출된 공식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언어, 서체의 종류, 입체 높이 등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영문, 평균적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서체 등에 대입할 경우 이 공식을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도움말=생각하는 채널 정항식 실장, 정리=이승희 기자>






상지기술, LED용 SMPS KS인증 획득



공진형 설계 적용… 탁월한 성능 구현


상지기술(대표 최호영)의 LED용 SMPS 4종(10W이상 30W이하, 30W이상 60W이하, 60W이상 100W이하, 100W초과)이 KS인증을 획득했다.

LED가로등 및 보안등 제작시 사용되는 SMPS의 경우, 조명기구물 안에 장착되는 내장형 제품이 대부분이나, 회사의 제품은 독립형으로 제작 기구물 외부에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SMPS의 교체가 매우 편리하게 이뤄진다.

또한 이 제품들은 정전류 방식과 정전압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역률도 98% 이상이다. 따라서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LED조명업체 및 경관조명업체들이 KS인증을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60W 이상 제품부터는 공진형으로 설계돼 발열을 줄이고 전력효율은 대폭 향상시켰다.

상지기술 관계자는 “LED용 SMPS는 LED조명의 성능과 수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난 6년간 축적된 실제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유럽과 미국 시장을 진출을 위해 UL인증과 CE인증도 추진 중에 있다. 






필립스, 2만원대 LED램프 출시


긴 사용시간 고효율 제품… 소비자 시장 공략


필립스가 2만원대의 LED램프를 출시, 소비자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그동안 소비자용 LED램프는 5만~8만원대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나 2만원대 제품으로 가격을 낮춰 일반 소비자용 LED램프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조명사업부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백열등과 할로겐 램프를 대체할 `앰비언트(Ambient) LED' 램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앰비언트LED 램프는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소프트 글로우(사진, 2만5000원)', 샹들리에의 조명으로 주로 사용되는 백열촛대 대체용 `클리어 스파클'(1만8500원), 실내 하이라이트 조명에 주로 사용되는 할로겐 램프 대체용 `포커스드 빔'(2만5000원) 등 총 3종이다.

1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백열등의 45배 수준인 약 4만5000 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백열등과 할로겐램프보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해 연간 8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조명을 앰비언트LED 램프로 교체하면 약 18개월 만에 초기 구매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고품질 빛을 제공하는 조명 솔루션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내 분위기의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는 이달 말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아제르바이잔에 국내기술로 제작된 초대형 LED전광판 뜬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엑스포센터에 설치되는 LED홍보탑 조감도.



13층 빌딩규모 홍보탑 준공, 오는 6월초 공개

종합무역업체 ‘포유’, 국제입찰 통해 사업권 획득

아제르바이잔에 국내기술로 제작된 초대형 LED전광판이 설치된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최웅섭 바쿠지 회장은 5월 중순 완공될 바쿠엑스포센터에 국내기술로 제작되는 초대형 LED홍보탑을 세울 예정임을 최근 밝혔다.

바쿠엑스포센터는 1만평 면적의 2층 건물로, 오는 6월 4~7일 개최되는 석유·가스전시회를 위해 신축됐다.

이 센터 한 가운데에 세워질 LED홍보탑은 높이 39m(13층 규모), 폭 13m의 구조물로 3개의 삼각기둥이 포개져 있는 형상으로 제작되며, 구조물의 각 면마다 고화질의 LED전광판이 부착된다.

최웅섭 회장은 “설치비용만 해도 100억원을 호가하는 LED홍보탑은 아제르바이잔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초대형 LED전광판”이라며 “포개져 있는 3개의 삼각기둥 형태의 LED전광판이 각각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비주얼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진 설계가 반영된 구조물은 이미 완공된 상태이며 현재 LED전광판 설치 작업중에 있다, 이 홍보탑은 오는 6월 전시회 일정에 맞춰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LED홍보탑은 아제르바이젠 정부가 발주한 국제입찰을 통해 최웅섭 회장에게 사업권이 돌아갔으며, 전광판의 운영은 아제르바이잔 정부와 최 회장이 운영하는 종합무역업체 ‘포유’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신한중 기자






"침몰 천안함에 LED비상등만 있었더라면…"



평소엔 조명등 정전될 경우 1시간 비상등 기능

소방방재청 권장 제품…특허출원 시장 첫 선

㈜프로맥LED

정선태 ㈜프로맥LED 대표가 13일 'LED 조명등 S28'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잠시 정신을 잃고 일어났으나 사방은 암흑천지였고 탈출을 위해 문 손잡이를 찾았지만 손잡이는 발 아래 있었다. 살겠다는 일념으로 물품들을 치우고 나섰고 빠져 나오는데 15분 가량 걸린 것 같다."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침몰 사고 당시 상황증언이다.

이날 생존 장병들의 기자회견을 텔레비전으로 지켜보던 ㈜프로맥LED 정찬구 회장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천안함에 LED비상유도등만 설치돼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을 조금은 더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광주 하남산단에 자리한 ㈜프로맥LED(대표 정선태)가 개발해 최근 특허를 출원한 'LED 조명등 S28'이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0 국제 광산업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LED 조명등 S28'은 소방방재청이 권장하는 신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LED 조명등 S28'은 평소에는 일반 조명등으로 사용하고 단전이 되었을 때 단전용 비상조명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조명등 내부에 충전기가 내장돼 있어 정전이 될 경우 자동으로 조명이 다시 켜지며 1시간40분 동안 비상등 역할을 하게 된다.

정 회장은 "28와트의 전력으로 메탈할라이드등 150와트의 밝기와 동일한 조명효과를 낼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5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백화점이나 학교, 회의실, 일반상점의 조명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나 스튜디오, 무대, 기타 지하실 등에서 조명등과 비상등을 겸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60℃ 이하의 낮은 열 발생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지극히 낮다.

정선태 대표는 "그 동안 ISO 9001(품질경영)과 140001(환경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KS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등의 국내인증과 CE 등 각종 국제 인증을 추진 중"이라며 "패키지부터 조명등 등 완제품까지 생산되는 수직계열화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산단 1000평의 부지에 최신 패키지 제조 설비를 갖춘 ㈜프로맥LED는 광주ㆍ전남지역 최초로 연간 3000만개의 LED 패키지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타 지역에서 패키지를 공급받던 지역 LED 조명제품 생산업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영래 기자 young@gwangnam.co.kr






하남시 한강변 산책로에 LED 조명


하남시 선동에서 신장동에 이르는 미사리 한강변 산책로에 LED(발광 다이오드) 조명시설이 들어섰다.

하남시는 서울과 접한 선동과 신장동 산곡교에 이르는 약 10㎞ 구간에 경관조명과 LED 가로등의 설치를 완료해 야간 점등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市)는 기존에 설치된 66개 메탈램프 공원등을 LED램프로 교체하고, 314개의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 높이 1m의 경관조명 166개를 새로 설치했다. 새로 조명시설이 들어선 산책로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작년에 선정한 '수도권 조깅 산책코스 베스트 20'에서 6위에 오른 곳이다.

하남시 선동~신장동에 이르는 한강변 산책로에 새로 조성된 LED 조명시설이 야간에 켜져 있는 모습. / 하남시 제공

시는 "LED 조명은 최소 전력을 이용해 기존 조명보다 밝고 균일한 빛을 내면서도 소비전력이 약 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무수은 친환경 소재인데다 교체비용이나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9~23일엔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해충유인 살충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하남시청 최병만 공보담당관은 "조명 시설 개선을 통해 한강변을 찾는 시민들이 밤에도 밝은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
LED마켓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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