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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신호등 보급사업 부실 '직무유기' ㆍ LG전자, LED조명시장 진출 Cut


“OLED 조명의 활용도 극대화했죠”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 박영호·박복음씨, OLED 조명 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박영호씨(26)와 졸업생 박복음씨(24·여)가 최근 열린 ‘제1회 OLED 조명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 박영호·박복음씨의 디자인 작품


20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 뿐 만 아니라 기업디자이너, 프리랜서 등 전문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이들의 수상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모전에 두 사람이 출품한 ‘OLED BLIND’는 OLED의 얇은 두께를 디자인에 그대로 적용시켜 블라인드와 OLED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단순한 조명의 틀을 벗어나 낮에는 빛을 조절하는 블라인드로 사용할 수 있게끔 고안됐다.

이들의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은 지난 13일 부터 16일 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IMID 국제 다스플레이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선보여졌다.

박영호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머릿속의 디자인 콘셉트를 기술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디자인 공부를 열심히 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고 창의적인 제품을 디자인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LED(발광다이오드)에 이어 친환경 녹색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기술력과 디자인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주관, 지식경제부의 후원 하에 올해 처음 개최됐다.

‘Beyond the SUN’ 이라는 주제로 태양과 견줄 수 있는 OLED 광원의 특성을 최대로 살린 조명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이상 지식경제부장관상)과 가작 10점 등 총 13점이 최종 선정됐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김희정 기자]





LED신호등 보급사업 부실 '직무유기'

667억원 투입…5년도 채 안돼 이빨 빠진 LED 신호등

최철국 의원, "제품 선정 및 사후관리에 적극 나서야"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의 LED 신호등 보급사업이 사업추진 단계에서 충분한 준비나 검토 없이 너무 턱없이 성급하게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철국 민주당 의원(경남 김해 을)은 20일 국정감사에서 에관공은 LED 교통신호등이 에너지절약 효과도 있고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고 했으나 여기저기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에관공은 지난 2004년부터 100만개가 넘는 전국의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전국 평균 80%의 신호등을 LED 신호등으로 교체했다.

이에 투입된 예산은 667억원이다.

최 의원은 "LED 신호등 수명은 8년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 사업 시작 후 5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이빨 빠진 LED 신호등이 즐비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공단이 LED 신호등 수명을 턱없이 부풀려 홍보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어 "신호등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핵심 부품들의 수명이 훨씬 짧고 최근에는 저가의 중국산 부품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예상치 않은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는 등 예산절감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또 "667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사업인데 제품 선정 및 사후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청과 지자체에만 맡겨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질타했다.

[이투뉴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루미시스, 광주에 LED보안등 설치


광주 광 엑스포 행사장 주변

루미시스의 LED보안등이 시공된 구간     © 한국LED산업신문


광주광역시 광 엑스포 행사장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150W 나트륨등이 85W LED보안등으로 교체되었다. 이번 LED 보안등 시공은 (주)루미시스(대표 : 이우필)에서 시공한 것으로 모두 170개가 납품이 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나트륨 150W를 85W로 대체하여 관리 유지비를 40%이상 절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LED등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LED의 균제도와 조도 문제를 개선하여 기존 조명보다 더 좋고 밝은 분위기를 구현했다. 덕분에 인근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며 이번 시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루미시스의 LED보안등이 시공되었던 구간은 기존 조명이 어두워 야간 치안에 관한 민원이 빈번했다. 그러나 이번 보안등 교체로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담당 공무원들의 민원 부담도 덜게 되었다.

이에 대해 광주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치 구간은 인근 주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운동 및 산책을 나오던 구간이다. LED보안등 교체로 배드민턴을 칠 수 있을 정도까지 밝아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했다.

루미시스의 LED보안등 제품     © 한국LED산업신문


루미시스의 가로등 제품은 독특한 배광기술을 갖고 있다. 직진성이 강한 LED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조사각도 및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한 예로 LED보안등이 시공된 주택가에서 LED의 밝은 빛 때문에 민원이 있었지만, 루미시스의 가로등 제품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차별적으로 빛을 조사할 수 있다.

루미시스의 윤영락 마케팅 실장은 “배광에서 우수한 우리 특허 기술이 이번 공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차후 “국내 판매 및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미시스는 국내 공기업 및 지자체와 해외에 LED조명 제품을 꾸준히 판매해 왔다. 루미시스의 이우필 사장은 “11월에 3300m2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의 변화에 대체하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LED산업신문/김유성 기자 news@lednews.net





유양디앤유, 3억5000만원 규모 LED램프 수주

유양디앤유는 대구.경북지역 전시 컨벤션업체 엑스코(EXCO)와 3억5000만원 규모의 LED램프 공급을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들어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상하행선 2곳을 비롯해 농심 녹산공장, 강원대, 강릉대, 대구 엑스코(EXCO) 등 총 10억원 상당의 LED조명 제품을 수주했다. 또한 최근 일본과 중국업체로부터 LED조명 제품의 최종 품질신뢰성시험에 통과해 조만간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들은 11월까지 모두 납품할 예정이고 대부분 시범사업 성격을 띠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며 "자사를 비롯해 일부 회사만 KS인증과 고효율인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정부기관과 지자체에서 인증제품을 우선 적용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어 민간기업도 이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2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유양디앤유, 대구 엑스코에 LED조명 납품


유가증권시장의 전자부품업체 유양디앤유는 대구 엑스코(EXCO)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10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며 규모는 3억5000만원 상당이다.

유양디앤유는 이달 들어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상하행선 2곳을 시작으로 농심 녹산공장,강원대,강릉대 등에서 총 10억 상당의 LED조명 제품을 수주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납품 및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라며 “대부분 시범사업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향후 대규모 물량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양디앤유는 15W급 이상 LED램프에 대한 고효율 인증과 KS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했으며,3W 및 5W급 할로겐 대체형과 10W,15W급 백열등 대체형 LED램프에 대해선 전기용품 안전규격인 KC인증과 KS 및 고효율인증,해외수출을 위한 CE인증 등을 동시에 취득했다.

정부기관과 지자체 등은 KS 및 고효율 인증 제품을 우선 적용키로 돼 있어 향후 민간에서도 이를 따를 것으로 관측된다.이 회사 관계자는 “고효율 제품들은 국토해양부의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그린홈사업에 부합된다”며 “내년엔 시장이 확대되며 수혜가 본격적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LG전자, LED조명시장 진출

별도사업팀 출범… LG이노텍과는 당분간 협력체제

LG전자가 삼성LED에 이어 LED조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전자기업들이 반도체 시장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LED조명시장에 참여하게 됐으며, 시장 경쟁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합작법인인 삼성LED가 일반 LED조명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LG전자는 가산동 연구소에 솔루션사업팀 조명개발그룹을 출범시키며, LED시장 진입을 공식화했다. 이는 LED BLU(백라이트유닛)를 잇는 차세대 시장으로 일반 LED조명이 수조원대의 황금알을 낳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별도의 사업팀을 가산동에 꾸리고, LED램프(MR타입)를 비롯 몇몇 제품 개발을 완료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해 KS인증 및 고효율기자재 인증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 LG전자는 LED조명사업과 관련 사업 참여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았다. LG이노텍을 통해 LED사업 일원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번 LED 조명사업 참여로 LG전자와 LG이노텍간 경쟁 체제도 구축된 셈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우면동에 위치한 LG전자 기술원 내에 LED조명 TF팀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산동에 별도의 사업팀이 꾸려져 사실상 개발 및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사업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별도의 전문 인력 충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조명 기업들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A사 등 몇몇 조명 기업들은 LG전자와 협력체제를 꾸리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전자가 LED조명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중소기업 위주의 LED조명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삼성LED가 이미 대리점 형태의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했고, LG전자도 전세계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B2C시장 진입에 일반 중소기업 대비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 모두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 선점에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유통 및 판매처가 확보된 LG전자 등이 LED조명 시장 개척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이번 LG전자의 LED조명사업 참여와 관련 계열사간 교통정리가 어떻게 될 것이냐는 전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는 LG이노텍을 통해 LED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만 되풀이 해 왔고, 이번 LG전자의 사업 참여와 관련해서도 양 사간 입장차이가 존재한다.

LG 관계자는 "LG전자가 LED조명사업을 통합 추진하는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다만 장기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망을 확보한 LG전자가 조명사업 추진에 좀더 효율적이라는 게 내부 의견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LG전자와 LG이노텍간 LED조명사업은 협력체제를 갖추어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지자체 사업 등 규모가 큰 사업아이템은 LG전자를 통해 추진하되, 부품 조달은 LG이노텍이 맡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기자 osolgil@dt.co.kr





알티전자, LED 월 매출 110억 돌파

알티전자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치인 월 220억원을 돌파했다.

알티전자는 20일 9월 매출액 집계 결과 알티반도체 113억원, 알티전자 무선 및 통신부문 매출 107억원을 기록해 연결기준 매출액 220억원(기타 매출 제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565억원, 부문별로는 알티반도체 292억원, 알티전자 무선 194억원, 통신 7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4%, 28%, 37% 증가했다.

반기(4~9월) 기준으로는 96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253억원의 77%에 육박한다.

특히 알티반도체의 매출 신장이 눈부시다. 지난해 9월 47억원이던 매출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신장했다. 또 올해 반기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419억 원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추세로는 올해 LED부문 매출액이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생산현장은 24시간 풀 가동체제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알티반도체는 지난해 8월 알티전자가 LED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할 설립해 100% 지분을 보유한 LED패키지 전문 자회사로 월 생산규모는 1억6000만개까지 증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영업상황을 고려해야 하지만 내년에는 생산 규모를 3억개 까지 증설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문영 알티전자 대표는 "알티반도체의 실적 호전에 따라 연초에 계획했던 연결기준 매출 2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IT부품업계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필립스, 지속 가능한 도시 위해 LED 조명 도입

'시티·피플·라이트' 어워드 1위에 핀란드 이바스킬라 선정

필립스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9일 광주에서 개최된 '2009세계빛도시연합 연차총회'에서 도시 보안과 지속성 보장을 위한 도시 조명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필립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지자체 및 기업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아젠다의 기본 안건으로 조명을 제안했다.

20개 도시가 경합을 벌인 '시티·피플·라이트' 어워드에는 핀란드의 이바스킬라가 1위 도시의 영예를 얻었다. 중국의 항저우와 스위스의 라헨은 공동 2위로 선정됐다.

'시티·피플·라이트' 어워드는 세계빛도시연합이 필립스의 후원과 함께 그 해의 가장 훌륭한 경관도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필립스는 도시와 시민, 그리고 조명의 세 가지 컨셉을 아우르는 '시티·피플·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조명이 단순히 안전보장의 기능 외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데 필요한 요소임을 증명해오고 있다.

현재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조명은 시각적인 효과로 도시에 특성을 부여하는 한편 안전과 정체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필립스 아태 총괄 올리비에 피콜린 사장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지속 가능한 조명 및 솔루션을 도입해 '웰빙' 구현이 가능하다"며 "오는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 살 것오르 예상돼 조명의 영향력 역시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효율 조명의 채택은 이산화탄소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5년까지 국내 조명의 약 30%를 LED로 교체할 경우 약 160억 킬로와트(kWh)의 전력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약 680만톤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에피밸리, "악성루머 강력 대처"
 

- 인터넷에 '부도설' 유포 네티즌 사이버수사대 고발 조치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사이버수사대 고발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에피밸리는 일부 네티즌이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종목게시판 및 주식투자 관련 게시판에 에피밸리가 부도났다는 글을 올렸고 주가하락과 동시에 주주들의 확인전화가 빗발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에피밸리의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이같은 악성 루머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최근 제3자 배정과 전환사채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자금경색 문제는 해소된 상황이며, 최근 LED칩 라인 설비투자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며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를 반드시 밝혀내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루멘스-토파즈 법적분쟁 발생


코스닥 상장기업 루멘스가 인수키로 결정한 레이저 도광판업체 토파스를 두고 법적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토파즈의 2대주주인 엘앤피아너스측이 주식매각금지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LED-TV부품업체 루멘스는 지난 7일 도광판 제조업체인 토파즈 주식 33%를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루멘스는 이에 따라 토파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경영권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그런데 루멘스의 토파즈 인수가 법적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현재 토파즈의 지분 32% 보유해 2대주주로 있는 엘앤피아너스의 이균원 회장이 토파즈 주식처분 금지가처분신청서를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미 김영주 토파즈 대표 보유주식에 대한 가압류도 받아놓은 상탭니다.


<인터뷰> 엘앤피아너스 관계자

루멘스와 토파즈간의 매매계약을 인정할 수 없고요. 저희는 지금 김영주 대표의 주식에 대해 가압류와 제 3채무자를 루멘스로 하는 채권가압류를 법원에 제기해서 결정문을 받아놓은 상탭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말 6개 창투사가 보유중인 토파즈 지분을 매각·인수하는 과정에서 이균원 엘앤피아너스 회장과 김영주 토파즈 대표는 토파즈를 매각할 경우 서로 협의 하에 진행키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엘앤피아너스측은 토파즈의 매각에 대 전혀 사전에 협의된 것이 없었으며 매각관련 공시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또 김영주 토파즈 대표가 보유지분 절반 정도에 해당되는 주식 14만주는 사실상 엘앤피아너스측 소유라는 주장입니다.

엘앤피아너스는 또 주식매각금지가처분신청서에서 이번 루멘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대만 업체들이라며 이는 토파즈의 핵심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루멘스는 레이저도광판 업체인 토파즈를 통해 LED 영역에서 몸집 키우기에 나설 예정 이였지만 법원의 판단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현우산업, "TV용 LED메탈 PCB 양산 준비 완료"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인 현우산업(대표 문병선)이 신성장 동력인 LED 메탈(Metal) PCB에 대한 양산준비를 마쳐 향후 이 분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LP 코스닥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자리서 김의원 현우산업 이사는 "3사업장을 활용한 대형 사이즈의 TV용 LED 메탈 PCB양산 체제를 갖췄다"며 "생산라인 규모로만 보면 국내 어느 업체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TV는 물론 노트북용 LED 모듈 PCB에 대해서도 본격 양산 체제를 갖췄다고 김 이사는 설명했다.

김 이사는 "현우산업은 안전된 기반사업(LCD)과 신성장 엔진사업(LED)의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기반사업을 중심으로 신성장엔진 사업의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Source : LED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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