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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LED마트’ 출범ㆍ엠에스엠텍 G-13베이스, 일본에서 안전성 입증 Cut


인터넷 쇼핑몰 ‘LED마트’ 출범

LED조명 유통에 새 바람 기대

인천에 위치한 LED마트 사옥.    


LED조명 칩, 어플리케이션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 또한 KS, 고효율 인증 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어 머지않아 일반소비자들도 LED조명 제품을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다만, LED조명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유통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았고, 기존 광원과 비교하여 비싼 가격이 LED조명의 보급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의 LED정보 커뮤니티 ‘네이버 LED마켓’이 모체가 되어 LED전문 인터넷 쇼핑몰 LED 마트(데표 : 임익철)가 출범을 하여 LED 조명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존 LED조명 제품을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조명의 하나로 인터넷 마켓플레이스 및 조명 제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LED조명 제품의 신뢰성 구축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보제공을 위한 목적이 없었고, 판매를 우선으로 했다. 또한 출처를 알 수 없는 값싼 외산 제품을 들여와 국내 LED업체의 조명제품 보급에 이바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임익철 LED마트(www.led-mart.co.kr) 사장은 “LED조명의 유통질서와 제대로 확립되지 못한 것에 대한 대안과 새로운 LED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공이 목적이 크다”며 ‘제품 판매 매출 증대’와 함께 초기 시장인 ‘LED조명 시장 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을 밝혔다. 또한 “일차적으로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의 인프라를 구축한 다음 국내의 우수한 제조업체들과 사업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에 공동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고 현재 실행 중이다”고 말했다.  

/김유성 기자 news@lednews.net





엠에스엠텍 G-13베이스, 일본에서 안전성 입증


일본 내 조명회사 DAKIO사에 납품 예정

G-13베이스 제품 생산업체이자 LED조명전문기업인 엠에스엠텍(대표 : 임광석)이 일본 시장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형광등 대체형인 G-13베이스 제품은 안전성을 문제로 KS규격안의 진행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하지만 엠에스엠텍에서 G-13베이스 제품으로 FCC인증 획득은 물론 일본의 DAKIO(대표 : 오사카시 마에시바)사의 안전검사 결과 사고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와 KS인증 관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엠에스엠텍은 일본 DAKIO사와 공동으로 램프를 끼우는 기구를 개발 조립하여 발열 등의 각종 시험 검사를 거쳤다. 엠에스엠텍이 개발한 램프와 전원 유닛을 전기용품안전법과 DAKIO사의 기준에 적합하도록 개량한 다음 일본 내 등기구와 조합하였다. 램프의 수명이나 전원 장치의 발화 위험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검사했다. 시험에 통과한 제품의 기본 사양은 소비전력은 형광등의 약 55%로 제품 수명은 4만 시간이다. 이 제품은 10월 4일 개장한 고베시의 음악교실에 선행도입하게 된다. 이후 상업시설의 간접조명으로 조명시공회사나 건축 디자인 회사쪽으로도 납품될 예정이다.

일본의 대형 조명회사들이 백열전구 대체형 LED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내 5위권 조명 업체인 DAIKO사는 형광등 대체형의 시장성에 주목을 했고, 신뢰성만 검증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았다. DAKIO사는 “3년 후 형광등 형 LED 제품으로 10억엔의 매출을 올릴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 내에서도 ‘G-13베이스 제품은 안정기 문제와 기존 등기구와의 호환 등 여러 가지 요소로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되어왔다. 이번 안전검사는 비록 민간회사에서 시행되었지만,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이 검증되었다는 점이 크다. 또한 앞으로 G-13베이스 업체들의 KS 및 전기 안전 인증 규격 제정에 관한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엠에스엠텍의 관계자는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서 G-13베이스 제품의 무조건적인 배척은 옳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증적인 안전성 시험과 KS 및 안전 규격의 정립이 시급히 필요한 때이다”고 했다. 

/김유성 기자 news@lednews.net





LED의 응용분야를 개척하자


LED가 신성장동력이나 그린성장, 그린산업의 핵심 아이템이 된 것은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LED를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LED가 친환경성이나 에너지 절약 효과 못지 않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최근에 우리 주변에는 많은 새로운 산업이 등장했다. 그러나 대부분 특정한 영역 이상으로 그 적용 범위를 확장 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예를 들어 요즘 새로운 에너지로 각광 받는 태양광산업의 경우, 그 적용 범위는 태양광 발전에 머무르는 정도이다. 태양광 발전이라는 영역을 넘어선 곳에 태양광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방법은 현재로선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LED의 경우 그 적용 분야는 거의 무한하다. LED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이 LED조명이다. 하지만 LED를 이용한 사인이나 전광판, 의료기기, 자동차, 건축, 인테리어, 가구,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통신, 심지어는 정신건강과 예술에 이르기까지 LED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LED는 이렇게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기존의 산업과 접목해서 한층 부가가치 있는 상품과 시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LED는 기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동기가 될 수 있다. 특히 LED에는 빛이라는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 이런 힘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기존의 산업들은 더 많은 상품과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LED는  단순히 컬러풀한 빛을 내는 새로운 광원이라기보다는 기존 산업과 결합해서 1+1=3이란 시너지효과, 부가가치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컨버전스(융합) 도구이다. 따라서 이런 LED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서 끊임 없이 새로운 응용분야를 찾아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에서 LED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국LED산업신문





무선 리모콘으로 끄고 겨는 촛불 LED등

무선 리모콘으로 불을 끄고 켤 수 있는 촛불 형태의 LED등이 등장했다.

미 인터넷 쇼핑몰인 윌리엄즈소노마(williams-sonoma)는 20m 이내의 거리에서 리모콘으로 전원, 불의 밝기, 타이머, 촛불 모드, 라이트 모드로 설정이 가능한 촛불 형태의 LED등을 선보였다.

윌리엄즈소노마는 제품에 대해 3개의 AAA 사이즈의 건전지로 약 10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9.95달러다.

이도원 기자 leespot@zdnet.co.kr





한성엘컴텍, LED공략 본격화 주목

최근 이산화탄소 감축을 축으로 한 ‘에코 재팬’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LED 시장이 새 수요처로 부상함에 따라 국내 중소형 LED기업의 해외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수출 단계에서 벗어나 공동 원천기술 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고 있어 주목된다.

카메라모듈, 키패드,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생산하는 한성엘컴텍은 그중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본을 해외 주요 수출 거점으로 지정, 국가에서 추진중인 LED보급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12일 “해외시장 중 일본 시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기후협약, 도쿄 올림픽 등 다양한 LED특수가 예상되고, 그만큼 매력적인 시장이기에 점점 진출 문을 넓히겠다는 게 회사측의 구상이다.

현재 한성엘컴텍은 일본 굴지의 조명사에 OEM 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현지화 작업을 위해 일본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의 공영방송국 중 하나인 N사에 제품 2차 공급을 완료, 제품의 신뢰성 검증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일본의 다양한 조명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맺고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일본 정부에서 추진중인 LED보급사업에도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엘컴텍은 신규사업 진출 차원에서 몽골 금광을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금값 상승세와 맞물려 최근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CEO초대석] 아이엠 손을재 대표이사


  [한국경제TV 2009-10-12 10:31]


<앵커>

CEO초대석 시간입니다.

DVD 광픽업 세계 1위 기업인 아이엠(101390) 손을재 대표이사를 모셨습니다.


<앵커>

독일 지멘스와 암진단기를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려주시죠.

<손 대표>

우리회사는 세계 최고의 상용화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지난 8월 10일 융복합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상호 관심사에 대한 발전을 도모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융복합 의료기기 상품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융복합 의료기기의 상품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구개발의 주관업무는 ㈜아이엠이 담당하며, 진단시약을 사용하지 않는 암진단기기 개발을 상용화 한다는 전략입니다.

진단시약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를 이용한 암진단기기는 2분 이내에 암의 유무와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기존의 조직검사를 통한 암진단이 5일정도 소요되는 것이 비하면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시판은 유럽과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며, 2012년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입니다.

암진단기를 상용화 할 경우 1,000억원 정도의 년간 매출이 예상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이엠은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며, 지멘스는 상용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아이엠 측에 LoS(Letter of Support)를 제공하여 프로젝트에 자금지원과 임상시험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구개발의 지원은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벨리”, “KETI” 및 서울대병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LoS (Letter of Support)는 프로젝트의 지원을 약속하는 실질적이고 공식적인 문서임. MOU가 형식적인 문서라면 LoS는 아주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문서라고 할 수 있다.


<앵커>

아이엠은 산요와 소니 등 쟁쟁한 일본기업들을 제치고 DVD광픽업 분야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1위 수성에는 문제없나요? 또 블루레이 시장전망 (M/S)도 궁금합니다.

<손 대표>

DVD광픽업 시장에서의 1위 수성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일본 거래선들이 당사거래로 전환함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경제위기 및 엔고 이후에 일본계 광모듈업체들은 경쟁력을 상당부분 상실하였습니다.

이는 우리회사 제품의 품질과 신뢰가 일본계 업체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경쟁업체의 주시장인 IT용 광모듈 시장에 내년부터 당사도 진입하기 위한 플랜을 수립하여 추진중입니다.

블루레이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시장의 주류로 떠오를 것입니다.

내년 블루레이 시장은 금년대비 전체 물량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북미시장 및 유럽시장에서 블루레이의 인기가 폭발적이며, 올해 4/4분기를 기점으로 급팽창하리라 전망합니다.

우리회사의 블루레이 광픽업의 품질은 일본계 회사에서 먼저 인정해 주고 있을 정도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도 내년부터 블루레이의 시장 수요가 급증하리라 예상하여 몇몇 일본업체와 현재 상담 중입니다.


<앵커>

3분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전체 이익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실적개선 배경과 올해 이익 전망은?

<손 대표>

우리회사는 작년에 비해 현재 제조 라인은 Full Capa.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3분기 경영실적 예측치를 보면, 올해 3분기 기준 글로벌 매출 1,000억원, 경상이익이 50억이 달하고 있습니다.

금년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이익은 전년보다 20%이상 개선될 전망입니다.

신규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정개선의 배경은 전년 경제위기를 맞아 효율적인 투자, 내부효율개선으로 원가개선, 중국 제2법인인 호남성 장사공장이 이익에 기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자동화로 인건비 감소 등 내부효율 개선에 최대 역점을 두어서 이익증대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앵커>

신규사업인 LED와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으면 말씀해주시죠.

<손 대표>

우리회사의 신규사업은 광모듈, LED조명, 헬스케어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광모듈의 신규사업은 블루레이와 휴대폰용 오토포커스모듈, 모바일프로젝터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휴대폰용 오토포커스모듈(VCM)

2008년부터 3M/5M휴대폰용 오토포커스모듈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와이어 타입의 휴대폰용 오토포커스 모듈로 경쟁사 대비 30%이하의 비용으로 동일성능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하여 IP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우리회사 제품은 모바일 부품 시장은 업계 표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2년 내에 업계 표준품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 모바일 프로젝터

휴대폰의 마지막 남은 컨버전스는 프로젝터와 결합된 제품이라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휴대폰의 기능적인 컨버전스의 종착역이 모바일 프로젝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회사도 이러한 트랜드를 기반으로 모바일 프로젝터 시장에서 광픽업과 같이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매출실현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 LED조명

LED조명은 현재 MR16 및 다운라이트, 벌브등은 이미 개발을 완료하고 KS인증만 남은 상태이며, 일부 모델은 생산중에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인 A사와 LED조명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1월 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11월 물량이 10억대를 상회하는 물량이어서, 100억대 이상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인 A사는 우리나라의 하이마트와 같은 양판점을 일본전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LED조명과 같은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는 아주 탁월한 장점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 내에서 우리회사도 LED조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헬스케어 부문은 올초에 원주 연구분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반도체는 송도팹에서 양산공정을 셋업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 초부터는 벌크 타입의 100나노 공정 바이오 반도체를 시장에 공급이 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

올 초부터 양산을 시작한 이온발생기는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홍보가 부족한 상태이지만, H1N1바이러스 및 2차감염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아마도 2010년을 기점으로 상당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감사합니다.





특화 LED로 세계시장 노크, ㈜도시환경이엔지


디자인·방열 특화된 LED 조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LED 조명과 태양광 Tracking 시스템을 생산하는 ㈜도시환경이엔지

이 업체는 2001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삼인테크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외지 업체다. 화순이 고향인 공종현 대표는 1990년대 말부터 창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그곳의 한 중공업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삼인테크 창업 후 4년 뒤인 2005년 3월 광주로 본사를 이전했다.

부푼 희망을 안고 고향으로 사업장을 옮겼지만 초기에는 위기 상황도 많았다.

공 대표는 "수년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이 있어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때도 큰 걱정은 없었다"면서 "하지만 광주로 이전해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일감이 없거나 참여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3개월 이상 직원들의 월급을 주지 못하는 등 여러차례 고비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모든 직원이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고 연구 인력들은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태양광은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07년부터 결실을 맺었다. 도시환경이엔지가 시스템 공사를 맡은 태양광 발전소만도 영광 해남 함평 고흥 화순 장흥 고창 등 30곳이 넘는다.

태양광 Tracking 시스템은 기존 광센서 대신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이용한다. 광센서가 빛의 명암에 따라 움직였다면 GPS는 시간대별로 이동하기 때문에 황사나 구름 등의 기후 조건 영향을 덜 받아 모터의 과부하가 없다는 것이다.

공 대표는 "GPS 시스템으로는 선두 기업에 속한다"며 "태양광 수요가 늘면서 회사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7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07년 32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2008년 38억을 기록했고 올해는 10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1년 창원서 설립…2005년 광주로 본사 이전

광센서 대신 GPS 이용한 '태양광 트래킹'도 생산

도시환경이엔지는 가로등·공장등·터널 등 고출력 LED 조명을 위해 디자인과 방열의 특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LED 연구 개발에만 4년을 투자했다.

LED 조명은 조명 뒤쪽에 반사판을 설치해 빛을 넓게 퍼지게 하는 제품과 LED 모듈을 낱개로 구성해 각도를 주는 제품, 특수 방열된 제품 등 3가지다.

이 중 LED모듈을 낱개로 구성한 제품은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 대표는 내수보다는 수출 비중이 크다고 설명했다. 국내보다 LED 조명 분야에 앞선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 국내 시장이 자연스레 열릴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중국과 올해 1000개를 비롯해 3년간 25만개, 러시아에 2만5000개 등의 제품을 팔았고 호주와도 거래를 추진 중이다. 태양광 가로등의 경우 서울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캄보디아 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해 후반부터 해외 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올 5월 이태리 밀라노 조명박람회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09 홍콩추계조명박람회(Honf Kong International Lighting Fair)'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도시환경이엔지는 최근 준공된 한국산업단지공단 '아파트형 공장'에 11월부터 LED 조립라인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수십여명의 생산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다.

공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올해 미국 UL, 유럽 CE 인증에 이어 내년 KS와 고효율 인증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며 "태양광 외에도 주택용 소규모 풍력 사업에도 관심을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광남일보 정소연 기자 sypassion@gwangnam.co.kr



Source
:
LED마켓

 


덧글

  • flowers 2010/09/13 03:11 # 삭제

    LED 를 적용하는 분야가 상당히 많았군여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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