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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 LED보급 특혜 의혹 ㆍ 박막태양전지 인증 가능여부 도마에 Cut


과천청사 LED보급 특혜 의혹


지경위 주승용 의원 “안전성 부적합 업체와 계약”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과천정부청사에 고효율 LED 보급을 추진하면서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와 계약을 체결,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주승용(민주당) 의원은 “지경부가 장관 집무실과 과천청사 민원실에 고효율 LED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설치하려던 제품은 안전과 성능면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14개 업체, 16개 제품에 대해 ‘현행 형광등기구의 G13 소켓을 그대로 활용하는 LED 램프의 안전·성능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기존 형광등에 비해 광효율이 30~60% 이상 떨어지고, 광특성 및 전기적 성능에 대한 품질편차가 커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것. 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내용을 지경부에 보고하고, 6월 LED KS 인증 공청회에서도 발표를 했다.

주 의원은 “결과가 발표된 두달 후인 지난 8월 조명교체 사업에 이러한 부적합 제품이 선정되고, 9월초 계약까지 체결했다”며 “기표원의 시험결과를 몰랐다면 업무태만이자 직무유기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료요구를 하자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한편 (안전성 확보를 위해)설계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왔다”며 “부적합한 제품을 제안한 업체는 그대로 두고, 제품만 변경한다는 것은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라고 지적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루멘스, LED 부품사 `토파즈`인수


지분 33%…주가 6% 올라

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루멘스가 관련 부품업체 지분을 전격 인수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루멘스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평가다.

루멘스는 신규 성장동력과 수익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LED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는 부품을 만드는 토파즈 지분 33%를 77억566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이 끝나면 루멘스는 토파즈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토파즈는 LED에서 나오는 빛을 화면 전체에 고르게 전달하는 도광판을 만드는 업체. 루멘스가 토파즈 지분을 인수한 이유는 LED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관련 부품이 공급부족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루멘스 측은 "토파즈는 지난해 매출 51억원과 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으나 설립된 지 3년밖에 안 된 회사기 때문에 앞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주식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루멘스 주가는 전날보다 490원(6.81%) 상승한 7690원을 기록했다.

[김동은 기자]





11개국 광산업協 회장 광주 집결


광산업 선진 11개국의 광산업협회 회장들이 광주에 모인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허영호)는 8일 "미국, 일본 등 광산업 선진 11개국 광산업협회 회장들이 참가하는 제14차 국제광산업협회 연례협의회(IOA)가 11-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국은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스코틀랜드, 독일, 홍콩, 싱가포르, 호주, 스위스, 유럽연합, 대만 등으로, 이들 국가들은 국가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 광산업 제품의 국제표준 정립활동 등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2001년부터 IOA 정식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날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유럽연합 국가를 대상으로 한 시장 확대 방안과 광통신.LED제품의 국제표준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광산업진흥회 전영복 상근부회장은 "이번 회의는 광산업 선진국들의 최근 광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2000년 광주지역 광산업 육성 및 집적화 계획을 계기로 결성된 국내 최대 규모 광산업 사업자 단체로, 그동안 9개국 16개 협회나 연구소 등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광산업 인프라 구축과 연구기관간 정보교류 등에 주력해 왔다.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goodchang@newsis.com





박막태양전지 인증 가능여부 도마에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녹색인증제 도입방안 공청회’에서 토론 참가자들이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녹색인증제도 도입방안 공청회’는 예상대로 박막태양전지의 녹색인증 가능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정부 고시안대로라면 녹색인증은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실제로 정부가 발표한 녹색기술고시안에 따르면 상용제품 효율이 10% 안팎에 불과한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태양전지는 모듈 효율 14% 이상이 기준으로 제시됐다. 비정질실리콘(a-Si) 태양전지도 국산 상용제품 효율이 갓 7%대를 넘겼지만 고시기준은 11% 이상이다.

이상권 신성홀딩스 실장은 “업계에서도 실효율은 12%에 채 미치지 못하고 있고 국산 CIGS 태양전지는 이제 10%대에 불과하다”며 “이대로라면 박막태양전지의 녹색인증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상의한 결과 이 정도 수준은 돼야 한다는 결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로부터 받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 지원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LED 가로등은 ESCO 사업으로 지원받아도 5년 동안 35%의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에너지 절감부분을 오랜 기간에 걸쳐 회수해야 하고 이를 설치한 기업도 투자비를 되찾는 데까지는 적지 않은 부채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기헌 금호전기 이사는 “ESCO 사업의 지원 금리를 3%대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이사는 이어 “올해 1300억여원에 불과한 ESCO 자금으로는 3조원가량되는 LED시장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의 지원확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녹색인증이 대기업에 몰릴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고시안을 보면 녹색기업은 녹색매출 30% 이상으로 돼 있는데 대기업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게 되면 녹색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이 사장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권 실장은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고 녹색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녹색매출 비중을 50%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고효율 LED조명, 설치장려금 접수 잠정 중단


재개시 일자는 추후 별도 공지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 인증 LED조명기기, 인버터, 전동기의 설치 계획서 접수가 10월 6일부터 잠정 중단되었다. 고효율인증 품목의 증가로 인한 예산 부족 때문이며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설치 장려금 접수는 중단된다.

설치 계획서가 이미 접수되어 완료된 상태의 경우, 현장 확인 결과에 따라 정상 지원되게 된다. 기기 설치 이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국LED산업신문 /김유성 기자 news@lednews.net





엠에스엠텍 광기술연구소 김유성 소장


“‘성실’이야말로 가장 큰 성공의 자산입니다”

지난 4월 삼보컴퓨터의 LED사업 진출을 취재하러 엠에스엠텍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회사 소개를 받고 CEO와 인터뷰를 하던 중 기자가 그만 무례한 실수를 하고 만 것이다. 기업 소개서에서 임원진 명단을 읽다가 기자가 살짝 웃었다. 기자와 동명이인을 임원진 명단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심각하게 설명을 하던 엠에스엠텍의  CEO는 어안이벙벙하게 된 것이다. 상황은 설명되어 무마되었지만, 잠시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이후 엠에스엠텍을 방문하였고 김유성 소장을 다시 만나 인터뷰하게 되었다. 회사 내부 직원의 김유성 소장에 대한 첫 소개는 ‘완고하게 보이지만 실은 부드러운 사람이다’였다. 처음에는 엄격하게 보였지만, 대화의 문이 열리고, LED기술 동향과 에피소드에 대해서 청산유수처럼 그는 말을 시작했다.

“금호전기에서만 70년대 말부터 30년 정도 일한 엔지니어입니다. 엠에스엠텍에 오기 전에는 다른 회사 전무로 있었는데, 나름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있어보았던 것이 어필이 되어 연구소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엔지니어 인생의 마지막으로 모험을 거는 의미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0년 이상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된 비결을 묻자, 가장 큰 비결로 그는 ‘성실’을 뽑았다. “성실한 사람이 일을 잘합니다. 문제에 봉착되어도 성실하면 해결되게 됩니다. 임기응변에만 뛰어난 사람은 오래 못갑니다”며 내구력 있는 성실함을 강조했다.





국내 최초 LED종합유통업체 "LED마트" 임익철 사장


“함께 성장하는 LED 유통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기자를 맞은 임익철 사장은 “우리 LED마트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가진 우수 제품만을 엄선하여 저가 중국산 및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은 일체 취급하지 않는 것입니다”며 첫 출발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그는 “고효율 기자재 인증 제품 및 KS 인증과 UL, CE 인증 등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합니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검증이 된 제품 위주로 운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임익철 사장은 20년 이상 조명 업체를 운영해 왔기 때문에 조명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느꼈던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반조명 시장이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 시장의 유통질서가 무너지고 국내 제조사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정비하는 것이 국내 LED조명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인터넷 쇼핑몰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하자 임익철 사장은 “고객의 요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들은 값싸고 안전하며 품질 좋은 제품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국내 LED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현재는 인터넷 쇼핑몰로서 시작을 했지만, 일반 소비자들만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B2C는 물론 B2G, B2B 등 다양한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임익철 사장은 “LED마트(www.led-mart.co.kr)에 오면 LED제품에 대한 정보와 가격 흐름까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터넷 사이트나 쇼핑몰로는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LED산업신문 /김유성 기자 news@lednews.net

 

 

 

Source : LED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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