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업체 파인테크닉스(www.finetechnix.com대표 최정혁)가 보급형 LED 스탠드 ‘선와이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LED 광원이 지닌 저전력, 반영구적 수명 등 장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비교적 저렴한 9만 8,000원에 판매된다.
소비전력은 9W로 기존 조명의 1/3 수준. 수명은 5만 시간 이상이다. 약 1,400룩스의 밝기를 구현해 일반 스탠드보다 높은 조도를 제공하며 자외선 방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빛 밝기 조절 기능을 갖췄다.
은희문 파인테크닉스 LED 사업부 대표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인 LED 스탠드는 품질이 뛰어나지만 가격대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보급형 스탠드 출시를 통해 LED 스탠드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 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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